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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분이 얼떨떨하다...

오늘 아침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으나 엎드려 자고 있는데 누군가 내 등짝을 사정없이 후려쳤다. ㅡ,ㅡ;
짝! 소리가 날 만큼 때리는 바람에 난 화들짝 놀라 깨어 뒤를 돌아봤다. 당연히 방엔 나 외엔 아무도 없다. 시계를 보니 오전 11시쯤 됐다...(이것도 생신지 꿈인지 모르겠음;;)
(직업상 주침야활입니당...;;)

혼자 생각에 누군가 '야! 고만 자고 일어나!' 하는 거라는 생각을 문득 했다.
아닐 수도 있고.

나 때린 애... 누구냐... 넌???
조회 수 :
1232
등록일 :
2006.05.13
13:57:12 (*.132.172.2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803/48c/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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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2006.05.13
23:08:34
(*.232.154.235)
그건 약과입니다. 몸을 마비시키고 성기를 만지기도 하고 성관계까지 하고 갑니다.

옵저버

2006.05.13
23:52:41
(*.132.172.235)
헉...ㅡ,ㅡ;;

용알

2006.05.14
21:39:56
(*.176.36.170)
외계인 그들과 성관계했던 사람 2명 아는데요. ㅋㅋ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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