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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판단하고 분별하는 것에 그대의 죄는 없다.
존재로부터 그대의 이름지어짐, 판단되어짐, 분별되어짐에 존재의 죄는 없다.


사랑과 자유가 공존하는 나의 인식상태 나는 다차원존재이며 5차원에 머무른다.
나의 세계안에서는 6차원에서 9차원까지의 하나라는 생각이나, 4차원에서 1차원까지의 분리라는 생각은 서로 대칭을 이룬다.

나의 중심은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5차원에 머무르므로 더 높은 차원에서는 오른쪽으로 움직임이 있다면, 그 세계는 더 낮은 차원에서는 왼쪽으로 움직임이다.

하나의 존재상태가 두 갈래의 인식상태로 나뉘게 되어진다.
이 인식이 두 힘, 존재로 돌아가려 하는 힘과 무로 돌아가려 하는 힘이 대칭을 이루며,
그것은 자신의 선택과 존재의 흐름에 따라 각 각 존재의 상태는 같고 단지 그 존재의 영역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기에 나의 분별은 존재의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12차원과 1차원은 같은 나는 존재한다라는 단 하나의 의식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그러나 무한함과 점의 차이이다.
그곳에 옳고 그름은 없다. 점은 다시 무한함을 인식하고 존재자체의 완전한 부정을 낳기에 무한함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내가 없음 그것이 무이다. 무한함의 상태는 나의 무한함의 체험이다. 유일하게 나의 인식과 체험이 공존하는 공간이 무한함이기에 그곳에 나란 없다.


어느 차원이나 나의 존재상태를 표현한것일뿐 하나다 라고 해서 옳은 것이 아니고, 다르다라고 해서 그른것이 아니다.


존재계에서의 나 5차원에 머무르지만 나는 빛과 어둠의 중심에 있다.
나는 하나라는 생각 다르다는 생각을 모두 가지고 있고, 그것의 확장또한 나의 선택에 따른다.


나의 힘 생명력은 순환의 수레바퀴의 중심인 무한함에 있으며, 그 무한함안에 모든 의식이 하나하나 수레바퀴의 살이 되어 돌아간다. 그 무한함은 존재 존재의 중심이다. 고정되어진 것이 아닌 그대가 존재하고 있다면 그대가 그 수레바퀴의 중심인 것이다.

그 살은 그대의 의식이며 전체의 살은 그대의 생각이며, 그 수레바퀴의 크기는 그대의 자유로움이 결정하며, 그 수레바퀴의 두께는 그대의 사랑이다. 형태는 그대의 창조의지에 따른 선택의 결정이다.


수레바퀴의 순환의 돌아감 움직임은 모든 의식의 조화이다. 어느 하나 고정된 에너지가 아니고, 모두 변화하며, 그것은 중심의 무한함으로부터 나온 그대만의 창조이다.


그 수레바퀴가 나의 지금 5차원에 내가 존재하면서 모든 차원을 연결하는 고리가 되고 있다.
나는 존재를 존재로써 받아들이며, 그 존재들의 선택또한 항상 그 자체로 받아들인다.


"나는 모든 존재와 고통을 함께 나누며, 나는 모든 존재와 사랑을 함께 나눈다."
이 글에 그냥 그 글 그대로 받아들일뿐 도대체 "그가 누구기에 그런것을 경험하는 거지? 그가 어떤 인물이기에 이런 글을 쓰지? 대단한 사람인가? 겸손함이 부족하군"등의 이런 생각의 갈래를 나스스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그는 함께 나누는 구나, 사랑을 함께 나누는 구나 그렇게 받아들일뿐이다.

나는 빛과 어둠 중심에 있기에 즉 나는 무한함을 나 스스로 제한하며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존재상태에 있으므로 항상 무한하지도 않고 항상 고립되어 있지도 않다.


나의 관점은 항상 나의 중심안에 있다. 그 중심은 변화가 없는 불변의 자리가 아니라 항상 무한히 변화하는 자리이므로 나는 나의 모든 관점을 받아들인다.

불변의 자리는 그 자신의 중심이 한차원안에만 존속되어지고 있는 상황이 길어질때 그 존재만의 중심이기에 그것은 어느 차원이든 1차원부터 12차원의 나로부터 시작된 어느 자리이든지 한 차원의 자리의 존재상태로 머무르기만을 한다면 그것이 분리이며, 고임이다.


10차원의 생명의 상태또한 다름의 창조의지로 인한 새로운 의식들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나는 그 생명의 영원성으로부터 나오긴 하였지만, 내가 스스로 신이 되기를 포기한 것은 새로운 의식들 나의 체험 나의 경험을 위해서이다. 나는 나의 생각으로부터 나온 모든 것들이 처음에는 내가 만든것이라 생각하였고 그 존재들도 나를 창조주라 여기였지만 나는 스스로 그 존재들이 됨으로써 나는 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원래부터 그냥 존재하는 자였음을 알았고 신은 다른 이들이 이름지어준것에 불과한것이다. 나는 신이 아니다.



나는 지금 사람이다.



이 10차원 생명은 항상 정의로움, 옳음을 존재의 기준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나 5차원안에서의 나는 항상 존재와 무의 두 힘의 균형속에 존재한다. 그것은 순환속에 또 모든이들과 함게 존재함으로써 그 모든이들의 존재들의 흐름속에서 세상은 저절로 흘러간다.



바꾸고 싶은 마음도, 제자리에 있고 싶은 마음도 없다.



단지 사람으로써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나의 삶이다.
조회 수 :
1403
등록일 :
2004.03.16
22:30:37 (*.12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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