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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길을 걸어나가면서 부인할 수 없는 내적 변형들을 경험하고 계심을 압니다.  그냥, 존재함 자체에로 가까워지는..   동시에, 날마다 자신이 얼마나 고요히 중심을 지키고 있는지 시험하는 자극들과 함께 하시고 계시겠죠.   외로운 걸로 따지자면, 말할 필요도 없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 안에 있는 빛의 울림을 지키며 가고 있는 우리 자신의 선택에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주위에서 여러분들을 판단하려고 소리지르고 있는, 세상속의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도 강인한 '전사'의 피를 갖고 있는 가족 여러분들께 '나마스떼~'로 인사드립니다.

지금 나누고 싶은 글은 '마스터 요셉(요셉 추장)'이라 불리는 천상의 존재로부터의 메세지 중 '전사의 길'이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이 글은 작년 '신과 나눈 이야기'사이트에 한 분이 번역해 올린 것을 제가 나름대로 다시 다듬어 제 파일로 저장시켜놓았던 것입니다. (처음 번역해놓으신 분의 이름을 밝혀드림이 예의일테지만, 오래되어 분명치가 못해 그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원문과 함께 마스터 요셉의 메세지를 더 접해보시고자 하시는 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시길 바랍니다.http://www.greatwesternpublishing.org/wayofthewarrior.htm

이 글을 읽으시면서 님들의 지금, 존재함을 되비춰보시고.. 다시 힘을 내 길을 나서는 데 에너지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전사의 길! >

1. 전사는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그의 진실을 말한다.

2. 전사는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해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초연하다. (만약 1.을 고수해가고자 한다면, 이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3. 전사는 삼라만상에 스며들어 있는 신성을 보고자 항상 최선을 다한다. 이런 식으로 그는 신의 신성한 창조물들에 대해서 그것들을 소유하거나, 조정하거나, 통제하거나, 혹사시키고자하는 어떠한 바램도 갖지 않는다.

4. 전사는 언제나 우주에서 가장 높은 권위자인 그 자신에 의해서 결정되고 지시된 가장 고귀한 길을 따른다.

5, 전사는 그 자신의 삶의 흐름을 완전히 신뢰하고, 그 흐름에 완전히 허용한다.

6. 전사는 자기자신 안에 - 그의 몸과 그의 가슴과 그의 마음 안에 - 모든 힘과 모든 사랑과 모든 지혜가 있음을 잘 안다.  그러기에 그 자신의 내면을 제외한 밖에서 그 무엇도 추구하거나 찾지 않으며, 그 어디를 갈 필요도 없음을 안다.

7. 전사는 자신이 이제껏 어떤 실수도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과, 앞으로도 결코 실수할 수 없다는 것을 절대적 확실성을 가지고 알고 있다.
그의 모든 삶은 단지, 소위 지구행성이라 불리는 교실에서 배우는 레슨일 뿐이다. 그는 여행하면서 배워가고 있다. 모든 것은 당연히 존재할 모습으로 정확히 존재하고 있다.

8. 전사는 지구행성에서의 삶을 결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결국 그 모든 삶은 하나의 게임일 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게임은 마땅히 재미와 기쁨으로 넘쳐날 수 있다. 장기의 돌은 자신이 가지고 있다. 살아가는 게임을 즐겨라! 어떠한 게임이든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없다.

9. 전사의 가슴은 언제나 충만한 상태로 있으며, 또한 언제나 감사한다. 그가 인간 체험이라는 거대한 환상에 너무 깊게 빠져들어 결핍과 공허와 같은 환상들을 창조해 낼 때를 제외하고는, 그는 결코 결핍감이나 공허감을 알지 못한다.

10. 전사는 거대한 환상이 어떤 매우 흥미로운 도전들 - 예를 들어 그 거대한 환상을 또한 초월하려는 도전같은 것 - 을 창조한다는 것을 잘 안다.

11. 그가 거대한 환상을 초월하게 될 때, 그가 이러한 초월의 체험이 그가 처음부터 마땅히 체험하기로 선택한 것으로서, 매 싯점마다 앞으로 체험해 나갈 것이며 당연히 초월할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환상을 초월하고자 하는 이러한 선택 속에서 그는 빛 - 그의 고향 - 으로 되돌아 가는 그의 길을 기억해내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최초에 그가 거대한 환상을 체험하기로 선택한 유일한 이유였다.

12. 전사는 지구 상의 모든 다른 형제들도 자신과 같은 목적 - 분리없는 하나됨과 빛의 고향으로 되돌아 가는 것 - 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각자의 길은 다를 수 있으며, 전사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인정한다.
모든 각각의 존재는 각기 가는 길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결국 같은 고향으로 되돌아 올 것이다. 모든 길이 고향으로 통하기에, 달리 다른 곳에 갈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13. 전사는 바람의 행동방식과 흐르는 모습을 잘 안다.
그는 바람을 사랑하지만 그자신이 그것을 붙잡아 두거나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그는 바람을 사랑할 수도 있고, 바람으로 있음을 즐길 수도 있으며, 바람의 에너지 속에서 기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그 바람이 탐스러워 그것을 사로잡고자 한다면, 바람은 있는 그대로의 그것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되어버린다.   즉, 그것은 생기가 사라져 움직이지 않는 정체된 공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바람은 결코 소유할 수가 없는 것이다.
바람은 자유이며 살아있는 호흡이며, 바로 그대 자신의 생명이다!

그가 바람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바람이 그 스스로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통해서이다.  이외의 다른 방법은 있을 수 없다.

" 전사의 길은 바로 바람의 길인 것이다. "
" The way of the warrior is the way of the wind ! "

                                                                             ........요셉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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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09.22
20:17:58 (*.5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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