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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우송(3-4)
.......
<3우>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은 부드러운데
강변 수양버들의 푸르름 속에서
나는 꾀꼬리 우는 소리를 듣는다.
여기에 소가 숨어 있을 리 없다.
어떤 화가가
그 묵직한 머리며,
늠름한 뿔을 그린단 말인가 ?
<4우>
격렬한 추적 끝에
간신히 소를 잡았다.
그의 굳센 의지와 힘은
무진장하다.
구름바다 저 멀리
높은 고원으로 돌진하여
도저히 서 있을 수 없는
가파른 골짜기 위에
그는 서 있다.
(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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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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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4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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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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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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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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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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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3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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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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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연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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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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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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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쓴 소설입니다.
채감사
200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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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영구퀴즈] 네모를 동그라미로 바꾸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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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200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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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les 보면서 머리좀 식히세요..ㅎㅎㅎ
KYS
2002-08-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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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몸부림, 기상이변 심상치 않다
[3]
靑雲
2002-08-14
1689
16539
안녕하세요..또글쓰네요^^;;;죄성~
[6]
유승호
2002-08-14
1394
16538
[re] 두 마리의 돌고래모양 미스테리서클 ^___^
[1]
소리
2002-08-15
1683
16537
두 마리의 돌고래모양 미스테리서클 ^___^
[4]
시리우스
200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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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일꾼의 설계도--건축물과 무궁화꽃잎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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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우송(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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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우송(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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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는 영혼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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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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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없다] 제르만 백작 "내나이는 2천살"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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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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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무이셩 =시티에 그대같은- 참 인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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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ung
200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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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럴 수가... white님께도... 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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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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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9
허락 받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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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빛
2002-08-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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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도시 프라하 물의 도시로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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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200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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