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와 혼담 오가?" 박근혜, 허경영 후보 고소

[머니투데이 오상헌기자][명예훼손 혐의로 남부지검 고소… 허 후보 "朴과 미국도 함께 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7대 대선에 출마한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를 고소했다.

허 후보가 선거 홍보물과 방송 인터뷰를 통해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표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에서다.

박 전 대표의 측근인 이정현 전 경선 캠프 공동 대변인은 13일 "허경영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허씨가 최근 박 전 대표와 관련해 홍보물과 인터뷰 등에서 언급하고 제시하는 것은 전혀 터무니없고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이라며 "대꾸할 가치도 없는 비정상적, 비이성적 내용으로 이를 다루는 것 자체가 품격의 문제다"고 지적했다.

앞서 허 후보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살아 계실 때 박근혜 전 대표와 저와 혼담이 있었다"며 "서로가 좋게 보고 있는 그런 사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01년 미국 워싱턴에 박 전 대표와 같이 갔고 올 때도 같이 왔다. 부시 대통령 초청으로 갔는데 나는 (부시를) 만났고 박 전 대표는 못 만났다"고도 했다.

특히 "박 전 대표와 앞으로 어떤 관계를 희망하나"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충 짐작하시지 않나"라고 답하고 "혼사도 생각하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네, 그런 것이 다 짐작되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제공화당 총재로 이번 대선에서 기호 8번으로 출마한 허 후보는 주요 이력을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보좌역 담당'이라고 밝혔으며 "새마을 운동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최초로 제안해 실현했다"고 주장해 왔다.

그의 선거 포스터에도 '새마을 운동을 최초로 만든 사람'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오상헌기자 bborira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조회 수 :
2362
등록일 :
2007.12.13
18:42:57 (*.139.117.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994/d9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994

농욱

2007.12.13
18:45:21
(*.139.117.85)
아무리 말씀드려도 잘 않믿으시는데...
허경영 후보의 대부분의 말들은 사실이 아닙니다.

몇차례 시정을 요구했건만 계속 허위사실로 박정희와 자신과의 관계를 사기치고... 게다가 박근혜의 인기에 편승하고자 하는 결혼설까지 퍼트리더니 결국 고소당했네요.

Friend

2007.12.13
19:23:57
(*.46.117.22)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허경영 후보님이 하신 말씀을 두고 H 당 에서 딴지를 거는 것입니다.

박근혜 의원이 직접 허경영 후보를 고소했는지 여부는 박의원의 말을 들어봐야 알 수있는 문제입니다.

얼마전에 연예인 수십명이 이명박을 지지한다는 지지성명을 발표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떳었는데, 그것 역시 가짜라는 판명이 났습니다.

H 당 선거 조직이 연예인 기획사와 사바사바해서 즈그들 맘대로 발표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오늘 밤 11시에 MBC- KBS 1TV 동시 생방송으로 허경영 후보의 TV 토론이 있으니, 그때 허경영 후보가 박근혜와의 결혼설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 하는지 직접 들어보면 알게 될것입니다.

만일, 오늘 고소사건이 진실이라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고소당한 피 고소인인 고소인과의 결혼설을 다시 방송에서까지 발표할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허경영 후보가 박근혜와의 결혼설을 다시 한번 언급한다면,

박근혜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든 어떤 형식으로던,
허경영 후보와의 관계에 대해 직접 해명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좀 곤혹스러울 수도 있겠지만요...
박근혜의 말을 직접 듣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박근혜가 허경영을 고소할려면 진작에 했지 왜 오늘 했겠습니까..?

이미 수년전부터 나돌던 이야기고,

여러 주간지들에 허경영과의 결혼설이 대문짝만하게 나돌던게 벌써 몇개월전인데요....


여하튼,
실은 우리 허경영 후보 지지자들로서는, 비록 사실이 아닌 오보라 해도,
박근혜가 허경영을 고소했다는 기사가 여기저기에 뜬게 얼마나 대행인지 모릅니다.

안그래도 바로 오늘 밤 11시가 허경영 후보 TV 토론 인데,

박근혜의 허경영 고소 여부 진위 여부를 떠나서,
오늘 허경영 후보 TV 토론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켜주는 좋은 홍보효과가 있으니 말입니다..

진실은 누가 뭐래도 진실입니다.

코페르니쿠스를 제외한 전 지구인이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굳게 믿고 있던 그 때에도,

지구는 말없이 태양 주위를 돌고 있었습니다.

이제 모든 진실이 남은 6일안에 다 밝혀지게 될것입니다..

진실은 증인이 필요없습니다..

거짓에겐 위증자가 필요해도,
진실은 그 스스로의 순수한 생명력으로 시간을 타고 자신을 스스로 증명해 내기 때문입니다.

김지훈

2007.12.13
19:36:05
(*.139.111.78)
Friend 님 명예훼손 고소는 피해자 당사자만 가능한걸로 압니다만...
박근혜가 직접 고소장을 썼을겁니다.

지저인간

2007.12.13
21:05:18
(*.138.125.101)
이거 오보라던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64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730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549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362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525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862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998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129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916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4056     2010-06-22 2015-07-04 10:22
14718 아누나키외계인 = 파충류모양을 한 4차원 금속기계적 생물체 [1] [1] 베릭 2387     2011-12-06 2013-04-17 22:18
 
14717 요한복음 14장 - 성경의 핵심 진리(대우주 근원하나님으로부터 지구인류를 찾아온 성령하나님 집단의식체들) [3] 베릭 2386     2023-04-13 2023-04-27 09:01
 
14716 '그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20] 조가람 2386     2013-06-02 2013-06-09 00:10
 
14715 목성점화, 새로운 태양 [2] [30] file 가브리엘 2386     2009-02-19 2009-02-19 08:35
 
14714 인간의 휴머니즘 본질을 파괴하고 기계로봇화하려는 일부 지배계층의 쓰레기 기술을 거부하고 계속 싸워야 한다 [6] 베릭 2385     2022-05-02 2023-05-02 05:23
 
14713 우철님의 증상 [6] 조가람 2385     2015-11-03 2016-01-27 11:07
 
14712 대천사 메타트론 ~ 물의 치유 성질 및 당신 스스로 그것을 만드는 법 세바뇨스 2385     2013-07-13 2013-07-13 22:39
 
14711 미국 대통령 후보자/바이든의 법과 질서! (어린이 인신매매 / 아드레노크롬 비즈니스 몬스터 가족) [1] 아트만 2384     2020-09-27 2020-10-01 00:49
 
14710 .... [14] [65] 무동금강 2384     2012-08-29 2012-08-30 21:55
 
14709 느낌"이 시각화에서 중요한 이유 베릭 2384     2011-10-28 2012-04-25 23:36
 
14708 거대 우주선의 속도 [2] [63] 12차원 2384     2011-02-16 2011-02-17 01:26
 
14707 진실을 밝히는 용감한 사람들 (The Disclosure Project) 외 [1] 코스머스 2384     2006-10-01 2006-10-01 22:57
 
14706 지구의 현실과 우주의 미래 [7] 조가람 2383     2016-10-06 2016-11-05 18:32
 
14705 이번에는 막 몸도 진동하고 진짜 일어 날 것 같아요... [73] 새시대사람 2383     2012-05-06 2012-05-06 00:01
 
14704 사람에게는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3] 12차원 2383     2011-08-17 2011-08-17 15:11
 
14703 상승이란 무엇인가 [1] 베릭 2383     2011-05-25 2011-05-25 20:20
 
14702 ALT 시리즈 샤우드 8 해피해피 2382     2023-05-09 2023-05-09 16:00
 
14701 우리의 환상 세계/ 로스차일드 클랜 은행을 제거할 유일한 사람, 트럼프 아트만 2382     2021-01-03 2021-01-03 08:42
 
14700 유전의 M=EC^2 공식 증명 (사이언스타임즈) 초고에너지 감마선은 빛과 합성하여 물질이 됨 유전 2382     2010-11-19 2010-11-19 04:22
 
14699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빛 보다 빠른 물질 발견 [3] [51] 유전 2381     2011-10-01 2011-10-03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