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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여, 원신은 매력적이다.

물질화와 비물질화를 자유롭게하는 분신(分身).

 

元神....

고대에 비물질화는 누구나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 '으뜸되는 신'이 필요한가?

 

나보다 경지가 높은 영혼을 일컫을 때, 원신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수행에 대한 흔한 정보에서는 수행자가 원신을 통제한다.

 

진실은, 수행자가 원신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할 확률이 높다.

'원신'은, 분신이 자신보다 더 경지가 높아지기를 바라면서 지은 말일지 모른다.

 

────────────────────────────────────────────────────

 

예컨데, 한 수행자에게 원신이 있었다.

 

수행자는 몇십년을 수행하여, 자신에 일부를 비물질화했다.

그것은 수행자의 가슴에서 몇년간 있다가 소통을 시작한다.

 

수행계에서 이것을 '영'이라고 했다.

무엇이든 가능한 영, 그것은 구 모양을 하고있다.

 

수행자는 그 영을 양신(養身)하거나, 무엇으로 변하게 하여 이용했다.

마침내 영이 성숙해지면, 일이 생긴다.

 

과오.

 

...............................................................................원신이 본신(수행자)을 배신한다.

 

 

 

 

 

 

수행에 참고서에는, 이런 말이 없었다.

 

 

 

 

 

 

 

 

수행자는 배신때문에, 원신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며 주물로 이용한다.

 

원신은 주물로서에 삼이 싫지만, 수행자가 자유를 막기때문에 자유가 없다.

 

 

 

 

 

 

이런식으로 분신을 이용하다가, 분신을 막는 체계에 허점이 생기면서 그들은 자유롭게 된다.

 

이후에 경지높은 분신들이 협력하여 수행자들을 주물로 이용한다.

 

수행자와 원신은 서로 증오한다.

 

 

 

 

 

결국은,

본신편과 분신편은

서로를 망쳤다.

 

 

 

 

 

자신에게서 나왔지만

자신이 아닌 분신.

 

자신을 만든 영혼의 기억이 있는 분신.

 

여기서 얻는 교훈은, 원신을 도구로 삼으면 망한다.

조회 수 :
2038
등록일 :
2011.10.06
20:31:19 (*.21.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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