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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ㆍ11의 진실은 무엇인가
[세계일보 2006-09-04 09:45]

9ㆍ11 참사의 진실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미국의 유력 여론조사기관 조그비 인터내셔널의 5월 조사에 의하면 40%가 넘는 미국인들은 미 정부와 9ㆍ11 진상조사위원회가 참사에 대한 주요 내용을 은폐하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미국의 한 대학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시민의 30%는 정부가 중동에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9ㆍ11 테러리스트를 원조하였거나 그들을 막기 위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의심한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MBC PD수첩은 5일 9ㆍ11 참사 5년을 맞아 9ㆍ11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의 실체를 현재취재를 통해 탐사 보도한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9ㆍ11 참사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된 것은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제기되는 의혹이 구체적이고 정교화 되고 있다. 사전에 참사를 차단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력함을 강조하는 입장에서부터 9ㆍ11 참사에 미 정부가 강력하게 개입되었다는 의혹을 전면적으로 부각시키는 세력이 있는가 하면 심지어 테러 당사자가 미국이라는 급진적인 주장까지 있다.

게다가 미 정부가 9.11 참사의 당사자라는 의혹을 전면적으로 제기한 독립다큐멘터리 ''루스체인지''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유포되고 있다. 이 다큐는 13개의 언어로 번역되며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경악케 한 이른바 9ㆍ11 음모론의 결정판이다.

''루스체인지'' 제작자 코리 로우는 미 정부가 퍼뜨리고 있는 9ㆍ11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음모론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다큐에서 세계무역센터의 붕괴는 비행기 충돌이 아니라 폭발물 때문이었다는 것과 세계무역센터 7번 건물 붕괴 등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폭로한다.

또한 펜타콘을 공격한 것은 비행기가 아니라는 의혹과 백악관으로 향하던 마지막 비행기 UA93호의 존재여부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특히 UA23호는 테러리스트를 진압한 승객들의 일화가 영화로도 제작되는 등 큰 화제가 되었다.

PD수첩에서는 9ㆍ11 참사 이후 5년을 맞아 대중들에게 급격하게 유포되고 있는 음모론의 실체를 밝히고 이를 통해 미국사회의 변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색해 본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bodo@segye.com, 블로그 http://in.segye.com/b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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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07:04:20 (*.126.1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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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용

2006.09.05
08:15:54
(*.58.96.133)
그레이 하수꾼인 유태인의 지구 정복 아닐까요? 이스라엘 역사인 구약에도 전쟁 이야기 뿐이잖아요. 근데 조그만 지구 먹어서 뭐하지???

김수진

2006.09.05
08:45:35
(*.142.75.43)
오늘 밤 11시 MBC PD 수첩 꼭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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