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일국의 대통령은 그냥 우연히 운수가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니다.

民心은 天心이라고 했듯이 대다수 국민의 뜻과 하늘의 뜻은 같은 것이라는 뜻이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 예언을 했지만,

거의 대부분은 알아 맞추지 못했다.

결과와는 정반대의 예언을 약속이나 하듯이 하고 있었다.

자신이 없으면 예언을 하지 말아야지,

맞으면 마치 자신의 능력으로 맞힌 것처럼 자랑을 하고,

틀리면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어가거나 그냥 입을 다물고 만다.

내노라 하는 영능력자들도 다 마찬가지였다.

그런 자신없는 예언을 왜 해야만 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정말 실망이다.

 

 

조회 수 :
1892
등록일 :
2012.12.20
00:33:58 (*.143.107.15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6747/80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6747

도인

2012.12.20
01:39:00
(*.173.176.86)

아무래도 한국인들은 고생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사실, 즐거움 보다는 고생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요~~

그런 기회를 준 신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인가~~

 

자명

2012.12.20
13:12:58
(*.140.155.80)

예언을 하는순간 천기누설이 되면서 그 사실의 진행의 구도가 틀려집니다.

신의 개입도 인간의 개입도 아닙니다.

예언을 만인이 아는순간  에너지의 흐름이 분산되면서 사념체가 다른형태로 발전됩니다.

 

그래서 예언자는 결코 만인에게 알리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분명코 "월권행위"입니다.

 

개입자체를 하지 않는것이 바로 자연의 법칙입니다.

개입하는순간 그 카르마의 영향은 고스란히 본인의 몫입니다.

 

까치를 살린 구렁이처럼....카르마는 항상 따라 다닙니다.

 

위선과 알량한 교주주의적 발상 남들과 틀리다는 우월감따위로 그런 예언의 능력을 남발하는 사람은

분명코 거기에 해당되는 그만큼의 무게의 카르마를 얻게 될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300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392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282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027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205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641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681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776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617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0858     2010-06-22 2015-07-04 10:22
6721 창조의 빛과 색계 무색계에서의 색(Color) 구분 [3] [35] 유전 1927     2010-01-12 2010-01-12 03:46
 
6720 지금까지 나온 글 중 그래도 제일 좋게 생각이 드는 유란시아서... clampx0507 1927     2011-04-04 2011-04-04 09:43
 
6719 편집증 [5] 베릭 1927     2012-04-07 2013-05-16 05:49
 
6718 그레이 외계인들의 역사 [1] 조가람 1927     2015-11-04 2015-11-05 17:42
 
6717 [미래방송] 무한동력 발명에 대한 기자회견 아트만 1927     2019-02-14 2019-02-14 01:21
 
6716 대장동의 김만배 일당이 3억5000만원 들고가서 8500억원을 받았다. 이렇게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이 더 연장돼서 되겠는가 [4] 베릭 1927     2021-10-06 2022-02-24 20:22
 
6715 내 자신을 표현하는 글. 그 안에서의 배움. [2] 도랑 1928     2003-06-06 2003-06-06 00:07
 
6714 여정 그리고 부탁말씀 [9] 하지무 1928     2006-04-05 2006-04-05 12:37
 
6713 사도들을 둘씩 보내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928     2007-08-23 2007-08-23 17:53
 
6712 담배상표의 숨은 뜻...??? [2] file 도사 1928     2007-09-17 2007-09-17 13:42
 
6711 안타까운현실 (무에서 무 ) [1] [3] 12차원 1928     2010-06-15 2010-06-15 14:28
 
6710 현대에 과오자의 선택 유렐 1928     2011-09-10 2011-09-10 21:35
 
6709 그대에게는 무엇이 당연한가 [2] 유렐 1928     2011-09-12 2011-09-12 22:42
 
6708 하이닥 상담햇더니 [32] [32] 파란달 1928     2011-10-26 2011-10-26 23:30
 
6707 숙취때문에 머리아픈 이유 [26] JL. 1928     2012-03-06 2012-03-06 06:23
 
6706 [윤회 이야기] 안니의 신비한 운명과 윤회 이야기 (3) [35] 대도천지행 1928     2012-05-02 2012-05-02 14:37
 
6705 머리좀식혀요^^ [3] [5] 별을계승하는자 1928     2012-05-13 2012-05-13 14:27
 
6704 나는 참사랑을 닮고 싶다.. 플라타너스 1928     2017-10-24 2017-10-25 04:21
 
6703 인류 해방을 위한 마지막 단계 아트만 1928     2024-03-04 2024-03-04 08:46
 
6702 신문보니까 복제 인간이 문제로군 이선준 1929     2002-07-21 2002-07-21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