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10년 전 즈음에, 부모님 따라서 같이 교회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영혼의 에너지가 아이처럼 아주 맑고 밝은 영을 만났어요

제 영적 본능이 감지하기로는 일반 인간의 영혼보다 차원이 높은 것이 느껴졌답니다

당시에 저는 어둠의 사탄으로부터 나의 영이 조종당한 후, 빛의존재님과 어둠의 사탄이 싸우고 난 후에 있었던 일이라 영적 에너지를 말끔히 청소해야 했던 시점이라.,

빛의 존재님이 그곳으로 인도하셨더군요

그때 제 영혼의 영적능력이 이틀정도 약간 개방된 상태였어요

아빠가 교회건설 책임자여서 가족인사 겸 들렸던 것인데,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그 맑고 어린 영이 내 뒤에 와서는 귀여운 에너지를 품으며 감싸 안았습니다

감싸안김을 당했을때의 그 느낌은 아주 강렬하게 맑고 청아한 기운이 강하게 품어졌어요

그때 저의 영이 본능적으로  감지하기로는, 그 존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로서 지구를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알게모르게 능력을 사용하는 걸로 느꼈습니다.

그 아이 같은 영은 계속 내 주위를 맴돌면서 친하게 지내려는 에너지를 강하게 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깜짝 놀래면서 그 영이.. 내 몸 안에 잠시 들어왔다가 안에 무언가 심어져 있는 것을 감지하면서 갑자기 "친구" 하자며 더욱 집착을 하게 됩니다. (심어져 있다는 내용에 대한 부분은 자세히 말하고 싶으나 내용이 이상해 질거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그러다가 하루 전 날에 겪었던 어둠의 사탄에 대한 기억을 잠시 했더니 갑자기 그 어린 영이 엄청난 공포를 느끼면서 덜덜 떠는게 느껴졌어요. 

그 영이 나에게 어떤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하루 전날에 어둠의 사탄이 내게 행했던 더러운 에너지와 관련이 있는거 같았어요.

그 영이 능력을 발휘하는걸 봤는데 정말 신기한 방식으로 역사를 하더군요 ㅎㅎ 

다 마친후에 교회를 막 나가려던찰나에 , 그 영이 내 영의 기억이라고 해야할지?? 자세히 모르겠는데, 인간의 태어나기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쌓아올렸던 영적인 무언가를 읽어내면서, 나보고 계속 긍정적이 단어를 외치면서 친구하자고 집착이 더욱 강해졌어요

저는 본능적으로 미래에 만나게 될 거라는 느낌에 직관하고, 그 생각을 보내었지만 ,그 맑은 영이 나에게 도무지 떨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내가 약간 괴로워하는것을 느끼자 그제야 저는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이게 저의 영적인 체험 중 하나입니다.

이번 인생을 마치면 그 맑은 영을 만나서 한번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눠볼려고요.

저로서는 소중한 체험이었고, 

이야기를 풀 데가 없었는데

마침 빛의 지구에 머무르게 되면서 이렇게 썰을 풀게 되네요 ㅎㅎ

조회 수 :
1303
등록일 :
2021.11.21
16:40:22 (*.37.143.8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64275/dc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64275

홀리캣

2021.11.21
17:23:28
(*.219.16.191)

심어져 있는 게 뭔지 궁금하네요.

그 임플란트를 통해 외부로부터 메시지가 수신되거나 에너지가 유입되나요?

레인보우휴먼

2021.11.21
20:13:19
(*.37.143.83)

글쎄요 ㅎㅎㅎ

아주 가느다란 기기가 눈동자 가운데 부분 즈음에 심어져 있어요, 

일상생활할때는 아예 안보이고, 왼쪽 눈을 집중해서 보면 잘 보여요.

처음 이 기기가 내 눈에 있다는 것을 인식했을때는 아이였을때였고... 

그 맑은 영이 기기를 발견했을때엔 "오!" 하면서 굉장히 놀란 기색을 보이더군요 

그 영은 뭔가를 알고 있는거 같았는데 당시에는 에너지적으로 힘든상태여서 아쉽게도 질문을 할 겨를이 없었어요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8996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9059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1012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9697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7914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8364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2357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5471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9320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08242
1422 빛의 일꾼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 최정일 2002-12-18 1356
1421 정말로 ..당신은... [1] 나뭇잎 2002-12-18 1356
1420 후광이 비취는 삶으로 서서히 변화되어 가다.... [3] 우철 2015-08-25 1355
1419 예수님이 전해주는 일본의 핵 재난들에 대해서 세바뇨스 2014-04-14 1355
1418 여러분 각자의 내면의 신성에 따라 행동하십시오 [1] 비전 2007-11-08 1355
1417 세상에 정말 삭제하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4] 조항록 2007-11-07 1355
1416 새 질서, 새 기운의 태동 [2] 선사 2007-10-27 1355
1415 죄송합니다만...... [5] [5] 공명 2007-10-26 1355
1414 요즘 헤깔리는 외계사건들... 김지훈 2007-09-09 1355
1413 삶의 미로를 푸는건 자신입니다. 운영자 2006-07-20 1355
1412 강인한씨 원하는게 뭔가요? [2] 김성후 2005-12-10 1355
1411 아직도 네사라에 집착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8] 김성후 2005-09-06 1355
1410 하프 켜는 여인.. 멀린 2004-12-18 1355
1409 IMF! 이건 음모임에 틀림없다!(퍼옴) [2] file 이기병 2003-12-20 1355
1408 신라젠 사건 요약 총정리 ㅡ이철 유시민 문재인정권 추미애 등등 베릭 2022-03-14 1354
1407 렙틸리언의 실체 베릭 2021-10-24 1354
1406 베릭은 권위에 복종하면 자기만 살꺼라고 착각합니다. [1] 담비 2020-03-10 1354
1405 아직도 꿈 속인가? 허천신 2007-12-13 1354
1404 나 스스로를 믿는 마음..그것은 사랑..그것은.. [4] 아우르스카 2007-09-29 1354
1403 운영자님과 회원님들께 제안 하나 드립니다. [3] [3] 삼태극 2006-07-21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