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첫째, 왜 내가 남들이 다하는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나? 남들은 다 클럽가서 부비부비 춤이라느니 하룻밤 원나잇 섹스라느니 아니면 여친 사귀어서 섹스한다는데 나는 그정도까진 안한다 왜냐하면 시끄럽고 더러운건 너무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냥 평범하게 연애하고 섹스하고 싶은데 나는 그거 조차 안된다.

 

나는 지금까지 섹스를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1986년생인 내가 말이다. 인터넷에서 소위 말하는 마법사인데. 이런 나를 보면 진짜 한숨이 나온다. 성욕구 돈욕구 무슨 욕구 단 한번도 충족되어본적이 없다. 그렇게 괴로움만 당했다. 부족함에 의해서. 오쇼명상카페의 사람들은 과연 니가 여자 사귀고 섹스하고 다녔으면 진리에 관심이나 있었겠냐고 하겠지만. 정말로 그건 오해다. 왜냐고? 내가 이런 명상의 길을 들어서게 만든 계기가 2001년이였기 때문이다. 중학생 시절에 말이다. 명상을 정말 알게 된건 2009년이고. 정말 이러다가 깨달음이 불가능한지 모르겠다. 내가 알기론 욕구를 풀지 못하면 깨닫는게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특히 성욕구 불교에선 성욕구를 못 이루어서 마왕이 된 수행자가 있다고 한다.

 

제발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둘째, 도대체 왜 내가 소외 받아야 하는가?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확실히 남들과 유별났다. 코메디 프로그램을 봐도 별로 웃지 않고 도대체 왜 저걸 보고 웃어야 하는거야? 라고 생각했다. 덕분에 주위 또래 애들에게 싸이코 취급받았다. 남에게 비위 맞출줄 모르고 항상 직설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나를 멀리하고 왕따 시켰다. 덕분에 너무나 오랬동안 고립되어 지내왔다. 이건 내가 원한게 아니야. 내가 원해서 이렇게 된게 아니야 그런데 윤인모는 내가 원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개소리를 지껄인다.

 

셋째, 난 오래전부터 대중문화를 멸시해왔다. 대중문화는 그다지 친해져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남들이 다하는 만화 주제가나 대중가요 따윌 외우지 않았다. 덕분에 왕따 당했다.

조회 수 :
4172
등록일 :
2011.01.26
11:34:03 (*.133.124.16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18546/29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18546

액션 불보살

2011.01.26
13:05:28
(*.126.16.176)

1, 나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그러나 여자가 호박이 넝쿨채 굴러와도 그때만 이상하게 반응이 없어 무관심) 청순어리석움

 

2, 남들처럼 섹스를 많이 안해봤다(남자의 자존심) 그래서 쉽게 얘기를 안꺼냅니다. 술집여자를 만난적도 없음 사창가를 간적도없음

 

3, 나이트크럽가서 춤추면 양심이 찔리고, 이상한 느낌이 들고, 미친 인종들같아 젊을때 5번은 가고 안감

 

4, 소외.......직설적인 것이 나와 같고,..솔찍한 부분이 있고,..무뚜뚝한 면과 센스는 있는데.......남녀 속마음을 잘읽어....

여자들에게 욕먹고.........동료에게 왕따 당하고...................이는 경상도 한 구역이라 지역적 특질이 안맞아서.

 

 

 

5, 대중문화와 친해지지 않은점.. TV안본지 20년 이군요. 만화 책 소설책 이따위 가공품을 안봅니다. 한국의 대중문화에서 흘러나오는 분위기 자체가 마치 내가 원시적인 세계에 어느 이상한 세계에 온것처럼 안맞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정유진님이...전생과 현생 여러 인생이 판을 짜여졌을 가능성이 있기에...자아의 혼자의 생각외에 이유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소외 되다 라는 점에서................. 한 두번은 간혹 생각을 가질 수있지만, 그것을 너무 자주 생각갇는다면 문제는 소심하다 라는 쪽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문제라기보다 인정 신뢰를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 지구에 인구의 소수가 다른 종류로 흘러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1114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1178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3116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1815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0030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0467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4451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7562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1415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29552
16450 영원불멸의 창조자들 2 (강론) / C.M 아트만 2023-09-19 4654
16449 정책전략가 "우수 신지식인" 정인태 교수는, 왜 허경영의 국민배당금제, 중산주의에 꽂혔는가?!!! Friend 2021-02-26 4653
16448 미국의 정책 결정과 조정 절차 코스머스 2006-09-01 4650
16447 빛의지구에도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을 [4] 베란다치킨파티 2011-05-15 4648
16446 초보 유튜브 촬영 총정리 (저예산 가성비 꿀팁) ㅡ 구글 계정 만드는 법 + 초간단 유튜브 채널 만들기 [8] 베릭 2023-06-06 4647
16445 [텔로스의 아다마] 선택은 항상 여러분의 것입니다 아트만 2024-06-30 4640
16444 달은 외계인 기지라고 폭로한, 아폴로 11호 우주인 "암스트롱" [1] [28] 코스머스 2006-09-08 4639
16443 영성의 길을 가면서 크게 기억나는 몇가지를 추려봅니다. 가이아킹덤 2023-05-25 4636
16442 스타시스 미래예언 확잡아버려 [44] kim 2010-12-04 4636
16441 별의 진화과정및 빛의몸진화과정 12차원 2010-09-14 4631
16440 하나됨의 비둘기(Dove of oneness)의 웹주소 셀라맛 자 2002-06-12 4631
16439 콰아아앙!!!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독립선언!!! 아트만 2024-06-30 4622
16438 [대천사 우리엘] 얼룩 제거 아트만 2024-06-30 4622
16437 6월 11일 금환일식 동영상 [1] file *.* 2002-06-12 4622
16436 오성구님께 알립니다. [47] 아트만 2013-01-05 4619
16435 제3차 세계대전의 환상: 글로벌 군사 역학과 숨겨진 의제에 대한 심층 분석 - 실제 전쟁 시나리오 및 군사 평가 아트만 2024-06-27 4618
16434 [Final Wakeup Call] 역사적인 조사 1 아트만 2023-12-31 4614
16433 선악을 구분하는 그대는... [1] [1] 닐리리야 2002-06-06 4611
16432 횡설수설하는 의도가 무엇인가? 제발 정신 차리고 /베릭이 말했다는 그 증거자료나 갖고 오길! 베릭 2023-05-21 4610
16431 [12D 창조자들] 모든 각도에서 여러분을 향해 다가오는 것 아트만 2024-06-30 4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