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의학계에서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여겨졌던 ‘기(氣) 흐름’의 실체가 입증됐다. 이에 따라 당뇨병이나 암 치료에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 마련과 함께 동서양 의학을 관통하는 새로운 ‘제3의 의학’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소광섭(62) 교수는 9일 “1960년대 북한의 김봉한 평양의대 교수가 인체에는 심혈계, 림프계와 다른 제3의 순환계가 있다고 주장해 국제적으로 관심을 모았던 ‘봉한학설’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며 “새로운 순환계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향후 질병 치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등 의학계에 혁명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소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한의학물리연구실은 오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서울대 의대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 교수에 따르면 특수 형광염색법을 개발해 토끼와 쥐의 큰 혈관 속에서 거미줄처럼 가늘고 투명한 줄인 봉한관을 찾아냈고, 장기 표면에서 채취한 봉한관 속을 흐르는 액체의 속력을 측정했다. 봉한관은 온 몸에 퍼져 있는 새로운 순환계의 통로며 그 안에 흐르는 액체에 있는 ‘산알’(생명의 알이라는 뜻으로 디옥시리보핵산(DNA) 알갱이)은 세포 재생을 담당한다.

소 교수팀은 이어 봉한관에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봉한관이 호르몬 수송로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 교수팀은 특히 봉한관에서 산알을 추출, 산알 속에 DNA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원자 힘 현미경을 사용해 산알 형태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 교수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기’는 봉한관을 흐르는 산알의 DNA의 생명정보와 빛 에너지”라며 “신경은 전기로 신호전달을 하는 반면 경락은 빛을 통해 신호를 전달하는 체계로 봉한경락은 몸 안의 ‘광통신 네트워크’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소 교수는 “피부의 특정 경혈과 문제가 있는 장기를 이어주는 봉한관을 확인할 경우 이 경혈에 약물을 주입해 당뇨병이나 암 등 현대의학이 풀지 못하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건상(중앙대 의대 교수) 대한의학회장은 “봉한학설이 객관적으로 입증이 된다면 매우 획기적이고 굉장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승재·이용권기자 leesj@munhwa.com

◆봉한학설 = 혈관 속에 봉한관이라는 가는 줄에 액체가 흐르며, 그 액체 안에 있는 ‘산알’이 세포 재생 역할을 한다는 이론. 한의학의 경혈·경락을 포함하는, 전신에 그물처럼 분포된 순환체계를 봉한체계라 부른다. 이 학설을 제기한 김봉한 교수는 경성제대(옛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평양의대 생리학 교수 겸 북한 국립연구소 ‘경락 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1960년대 자신의 학설을 담은 5개의 논문을 연달아 발표하며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등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사실과 관련한 외계인의 자료를 찾아봐야하겠습니다~

조회 수 :
1024
등록일 :
2007.11.09
20:04:41 (*.139.111.7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960/d5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960

죠플린

2007.11.10
06:55:13
(*.255.224.145)
profile
이거 저번 백범 기념관에서 강연이 있었습니다.
일부이지만 아주 놀라운 강연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그 실체에 대하여 더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꾸 노벨상 노벨상하는 데 그거 이미 기능을 잃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권위의 상징으로 적당한 역활을 했을 뿐입니다.
저들의 심사관도 이해못하는 세계가 펼쳐지는 데 무슨 노벨상?
그 노벨상도 이젠 옛말이 되어 질 겁니다.
차라리
인류공영에 이바지한 아이티 과학자나 회사들에게 노벨상이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주로 화학, 물리 등 과학적인 부분에서 권위와 우위를 차지하는 기능으로 이젠 수명이 다 되지 않았나 봅니다.
- 제생각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8557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8668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0512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9301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7462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7903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1897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5066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8863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03041
1428 사랑 [1] 유승호 2002-12-14 1226
1427 제목몰라요 이용진 2002-12-14 1352
1426 지금도 그리 못하고 있지만...^^ [1] [35] 소리 2002-12-13 1377
1425 지구의 허릿살이 늘고 있다... [3] [27] file 김일곤 2002-12-13 1698
1424 겨울산 사진 [2] [7] 아무대루 2002-12-13 1974
1423 간곡 부탁 한가지.. 나뭇잎 2002-12-13 1170
1422 RUSSIAN SCIENTISTS CONFIRM PHOTON BELT ENERGY [1] 김일곤 2002-12-13 2109
1421 [PagPawnt] What is GF's REAL motive? [3] [60] 김일곤 2002-12-13 2442
1420 영적인 존재의 방문 나뭇잎 2002-12-12 1464
1419 영화 좋아하나여 file 잇는그대로 2002-12-12 1255
1418 현재 저는 창조자와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믿지만 무신론자입니다. [2] 홍성룡 2002-12-12 1233
1417 십자가에 못 박힌 성요한.. [1] [4] 나뭇잎 2002-12-12 1275
1416 불의스러운 자들에게는 간단(間斷)없이 경계하는 의식이 필요하다. 홍성룡 2002-12-12 1121
1415 전번에 강준민님께서 쓰셨던 글중의 일부입니다. [1] 홍성룡 2002-12-12 2121
1414 역사적인 벽화들에 나타난... file 김일곤 2002-12-11 1291
1413 ㅎ 마지막 하나더 눈내리는 풍경과 캐롤송 file 잇는그대로 2002-12-11 2657
1412 ^^ 그리움-- 노래--- [2] file 잇는그대로 2002-12-10 1619
1411 이숙 ---눈이내리네 ---음악 [30] file 잇는그대로 2002-12-10 2362
1410 미니시리즈, 'Taken' [3] 김일곤 2002-12-10 1487
1409 비밀문서들의 공개... [35] file 김일곤 2002-12-10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