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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체제-남한체제 들여다 보기

3. 이란을 통해 북한무기 들여다보기
지금 걸프만에는 미국의 항모들이 죽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오콘들은 계속 이란이 핵무장하기전에 이란을 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라크와 비교해 볼 때 미국이 이란을 침공해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미국의 여러 가지 절박한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진작에 이란은 전쟁의 화마를 당했어야 합니다.

막강 미국이 이란을 진격해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계의 평화를 위해 미국이 이제 회계(?)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쳐들어가지 못할 뭔가의 상황이 있는 것일까요...

저는 후자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매우 깊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할 때마다 그곳에는 이란의 기술자들이 함께 하고 있었고, 작년 핵실험을 할 때에도 이란 기술자들이 동석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이미 북한과 이란이 상당히 깊숙하게 서로의 생존을 위해 형제국과 같이 동맹관계를 수립해 놓고 교통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미사일과 핵기술에 대해서는 설계도 까지 넘겨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의 자료에서 언급하겠지만 북한은 많은 무기체계의 생산기술까지 이란으로 넘겨준 상태입니다. 이란은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을 겁니다.

이란이 발표하고 있는 신형무기들입니다.
*3 킬로미터 거리의 방탄 조끼를 뚫을 수 있는 신형 소총
*탱크를 폭발시킬 수 있는 무기
*휴대용 미사일 시스템
*5종의 핼기를 자체생산
*대륙간탄도미사일
*900kg 규모 '스마트 폭탄'
*스텔스무인정찰기
*스텔스 대함 미사일...

참고로 이란은 이스라엘과 싸우고 있는 헤즈볼라에게 스텔스대함미사일을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이 미사일로 이스라엘의 1,000톤급 군함이 깨졌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뒤 헤즈볼라를 공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최첨단 무기체계는 이란의 자체기술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북한의 기술입니다. 미-일-한 언론들이 모두 실패했다고 떠드는 대포동 미사일이 이란으로 옮겨져 보란 듯이 인공위성을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북한은 이란을 통해서 무기를 공개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전략이죠. 앞으로 나올 첨단 무기기술을 미리 공개하는 미국에 비하면 북한은 이미 개발된 무기체계 조차 극히 공개를 꺼리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상대가 놀랠 정도로 하나하나 점진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상대에게 더 큰 공포적 상상을 야기시킵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국제질서상 미국이 처한 난처한 입장을 고려하며 협상용으로 사용하는 전술을 쓰고 있습니다. 즉, 미국의 체면을 어느정도 고려해 주며 이면계약 형태의 또다른 계약을 통해 실리를 챙기는 것입니다. 이런 이면합의는 결국 미국의 실권자들을 코를 끼는 기막힌 잔전이 됩니다. 북한이 즐기는 방식이죠.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실상을 일반 국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북한의 비밀전략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 참고자료 -----------------------------
이란 국영 TV는 페르시아만 해역에서 미국 항모 상공에서 스파이 임무를 수행하는 이란혁명수비대 소속 무인비행기의 정찰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영상 : 북한제 이란-무인정찰기에 감시당하는 레이건호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80008&table=global&issue1=&issue2=&field_gubun=&level_gubun=&mode=search&field=title&s_que=무인정찰기&start=&month_int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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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탈레반에 철갑탄 등 첨단무기 공급

[경향신문 2007-08-05 18:45]
‘적(敵)의 적은 동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과 앙숙이던 이란이 최근 탈레반에 첨단무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신문은 아프간 남부에서 이란을 통해 유럽으로 마약을 밀매하던 업자들이 최근 중개자로 나서 이란제 철갑탄 등 첨단무기를 탈레반에 팔아 치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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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북한과 협조 강화"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3일 북한 박의춘 외무상을 만나 “조선(북한)과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이란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며 “두 나라가 쁠럭불가담(비동맹)운동에서 협조를 확대,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4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테헤란 국제회의센터에서 박 외무상을 단장으로 한 북한 대표단과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담화”했다며 대통령의 대외정책고문, 이란 외무부 관계자, 이란주재 북한 대사 등이 배석했다고 밝혔다.  /연합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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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에 미니 잠수함 4척 공급<교도>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7-05 10:17  

(서울 교도=연합뉴스) 북한이 이란에 이달 중순까지 미니 잠수함 4척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외교 소식통이 4일 말했다.
북한과 이란 관계에 정통한 이 소식통은 앞으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북한제 잠수함을 기동시켜 이 일대에 배치된 미 해군 함대를 위협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과 이란 양국이 지난 5월 김영일 북한 외무성 부상의 이란 방문 시 7월15일 이전에 북한이 잠수함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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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연료 산업생산 단계 진입"(종합)

(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9일 이란이 핵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산업적 수준의 우라늄 농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또 서방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중단하려는 압력을 멈추지 않으면 핵비확산조약(NPT) 탈퇴까지 고려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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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라늄 농축 성공’ 파장] 핵무기 제조기술 사실상 보유  


[경향신문   2006-04-12 18:04:57]


이를 단계별로 살펴보면 우라늄 원광 채굴-변환-농축-핵연료 및 핵무기 제조 등으로 나뉘며 이 과정을 핵연료 주기라고 한다. 우라늄 원광에서 노란색 분말형태의 정광(옐로케이크)을 추출해 내면 옐로케이크의 산소를 불소로 치환시켜 우라늄 235의 비율이 0.7%인 기체상태의 6불화우라늄(UF6)으로 변환시킨다. 이를 핵발전 연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심분리기를 통해 우라늄 235의 비율을 3.5%로 높이는 농축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 농축과정은 방대한 시설과 전력, 복잡한 제조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핵연료 주기에서 가장 어려운 과정이다. 또 우라늄 235의 순도를 90%까지 끌어올리는 반복작업을 시행하면 핵폭탄의 원료인 고농축 우라늄 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우라늄 농축에 성공했다는 것은 핵무기 제조 기술을 사실상 보유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라늄 농축에 성공했다는 이란 정부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이란은 앞으로 수년 안에 핵보유국이 될 수 있다.
〈유신모기자〉

이란 2월11일 `핵주권 달성' 발표할 듯  
[연합뉴스   2007-02-05 11:45:15]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 이란이 앞으로 며칠 안에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직접 발표로 자국의 `위대한 업적'을 공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반관영 파스통신은 3일 이란의 `핵주권'과 관련한 중대발표가 혁명기념일인 2월11일에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quint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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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포동2호 미사일 이란서 발사실험
이란이 조만간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공위성 발사체가 작년 7월 북한이 발사했다가 실패한 장거리미사일인 대포동 2호의 복제품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미국의 우주항공군사 전문지인 ‘애비에이션 위크 &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최신호(1월29일자)에 따르면 알라오딘 보루제르디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은 최근 이슬람 신학생들과 종교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가장 강력한 탄도미사일을 인공위성발사체로 성공적으로 개조했으며 곧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0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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