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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군요. 이런 식으로 아픈 건 첨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리 치닫는 선 위에서 굴곡을 더하며, 실망, 배신감, 허탈... 을 느끼며, 이제 것 내 자신이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위선적인 면이 없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언제 누군가 언급했듯이 나 또한 말했듯이 그냥 모든 것을 내려두고 느끼는 데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으로선 현실과 이상을 적절히 조화시켜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한 듯합니다.

나와 주변에 몇몇 사람들을 통하여 변화가 일어남을 감지하지만, 그것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들어갈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느낄 때 그것이 그렇게 좋은 방향으로만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결과적으론 좋게 될지라도, 그 중간에 있어 감당하는 우리 인간들에겐 그리 썩 좋은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당분간은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세에 다가갈수록 사이비가 판친다는데 그 말이 정말 몸에 와 닫습니다.
이런 많은 혼란들과 어려움들을 안고, 그것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야겠다고 봅니다. 상승이란 결국 이런 것들을 극복하는 것이 아닐까요.
많은 메시지들로부터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간에 그것 또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있을 것입니다. 거짓으로부터 진실이 숨어있으며, 진실 으로부터 거짓이 더해져 있음을.


그들이 의도하는 것은
이곳이나 다른 영성사이트 등을 통해
이런 경험들을 통해
우리 자신들 하나하나가 깨달아 나가는 것을 바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
진실을 꿰뚫어 보며 이면의 것을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과
좀 더 넓게 폭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나아가 자신 본연의 가슴을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며, 세상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관망해야 할 것입니다.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회 수 :
1747
등록일 :
2005.05.01
11:09:46 (*.51.51.5)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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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074

임지성

2005.05.01
11:58:56
(*.51.51.5)
네사라 뭐든 그 자체(내용은) 우리가 깨닫게 하는 과정에 던져놓은 미끼가 아닐까요.
그것을 통해 통찰력과 지혜를 획득하는 것이 그들의 바라는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것을 통하여 좀 더 인류의 의식상승을 꾀하고자 하는 의도.
무엇이 일어나든 때가되면 알아서 일어나겠지요.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올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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