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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꾸 집에서 주변에서 장가가라고

선보라고..날리 부를스 장난이 아닙니다. 이것..

난 좀더 느긋하게 지켜보고 싶은데..

말이죠.. 이거 나도 임지성님처럼 멋드러진 누군가를  좀 더 꿈구면 안되는 건지..

허허..

아무튼 비상걸렸습니다..
조회 수 :
1686
등록일 :
2005.05.18
16:12:02 (*.140.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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