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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님의 진리와 진실에 대한 끝없는 추구와 파사현정을 위한 쉬지않는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이렇게 저가 아는 것을 표현합니다.
1. 이 우주의 구성분자들은 모두 중생이라는 사실
2. 마왕 파순은 루시퍼이며 욕계의 마지막 하늘 제6천 타화자재천의 천주라는 사실.
따라서 욕망을 버리지 못한 일체 중생은 모두 루시퍼의 권속(가족)이라는 사실
루시퍼는 불교에서 교시가라고 함.
* 욕계의 여섯 하늘은 사왕천(인간 아수라 지옥 아귀 축생의 세계)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 인데 욕망의 세계.
3. 그러므로 욕망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일체의 중생은 루시퍼의 지배하에 있다는 사실.
4. 욕계보다 높은 하늘의 신들도 언젠가는 다시 하계로 추락할 수 있다는 사실.
5. 우리가 억겁의 윤회를 거치면서 아직도 스승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책임이라는 사실.
* 우리는 왜 인류의 스승들을 믿지 않으면서 외계인의 채널링, 우주의 아카시 기록을 믿을까요?
6. 12000명의 도통군자만이 인류를 구할 수 있다는 사실.
저는 144000명의 근거와 의미를 부인합니다.
7. 1000명의 부처가 인류와 우주를 구할 수 있다는 사실.
8. 1000명의 부처, 12000명의 도통군자가 재림예수며 미륵부처라는 사실.
*1000명의 부처와 12000명의 도통군자가 깨어나면 전이 효과에 의해서 인류와 우주가 깨어난다는 사실.
9. 석가모니 부처님이 루시퍼의 항복을 받았으나 가르침을 베풀지는 않았으며 루시퍼 마왕의 권속들도 재림예수, 미륵부처님을 애타게 기다린다는 사실.
저는 이런 것을 믿고 있습니다.

조회 수 :
2771
등록일 :
2007.04.18
07:40:55 (*.179.176.3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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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857

선사

2007.04.18
08:54:19
(*.139.4.177)
안녕사헤요? 그냥그냥님.
이렇게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불교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 아는게 없습니다.
불교적표현이 무척 흥미롭고 관심이 갑니다. 또 공감이 되네요...

저는 인류의 큰스승이신 예수님과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믿습니다. 진리가 어렵다는 말에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모르니 어렵게 표현되는것이고 스승들께서는 깨우쳤기 때문에 쉽게 말씀하셨습니다.

채널링과 아카시레코드에만 편중되는 태도는 지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왕의 권속들도 재림예수와 미륵부처를 애타게 기다란다는 말씀은 너무 공감이 갑니다.

144,000명의 근거는 '저들'이 퍼트린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믿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부연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냥그냥

2007.04.18
09:15:33
(*.179.176.36)
저의 믿음과 서술의 근거는 석가모니 대행스님 블로그엠파스의 도인님 시리우스사이트의 건웅님에 두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불제자라고 믿으며 너무 왜곡되어서 성서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구별해내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불교의 근본 가르침은 우주 실상의 초월에 둡니다. 일체의 삶이 고통이고 하나의 꿈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고통과 꿈을 여의고 나면 우리의 본성을 보게 되는데 본성은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으나 무명이라는 것이 본성에 의지하여 우주라는 꿈을 탄생시키고 그것을 근거로 긑없는 윤회전생을 거듭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주의 생성소멸은 어떤 주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인연업보에 의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업의 습성을 완전히 소멸하여 본성으로 회귀하는 것을 성불이라고 하는데 본성을 엿본 자를 도통군자라 하고 본성과 하나되는 것을 부처라고 합니다. 본성을 발견하드라도 수억겁을 쌓아온 우리의 습성을 벗어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이 과정에 있는 자를 도통군자라 하고 완전히 벗어난 자를 부처라고 한답니다. 공자 앞에 문자써서 죄송하고요, 천사와 악마라는 존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루시퍼도 처음엔 천사라고 합디다.

우주들

2007.04.18
10:24:38
(*.100.153.163)
석가의 시대는 지났어요.. 미륵에 가르침을 받으셔야죠.. ^^;; 석가도 그걸 원해요.

날아라

2007.04.18
13:55:12
(*.140.158.36)
증산도와 대순진리회같은 강증산으로부터 발생된 신흥종교에서 12000명의 도통군자를 얘기합니다. 제 개인적 경험(대순,증산)으로는, 그들 단체의 말과 행동이 다른점으로 미루어보아 그들의 주장이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는 판단이고요...
12000명이나 144000명등의 숫자는 어느 종교에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숫자이며, 이 숫자는 구전에 의해 점차 확대되어 신흥종교나 사이비종교, 영성계등에서 사람들을 현혹하기위해 써먹고 있는걸로 판단됩니다.

정리하자면, 12000명이나 144000명에 대한 최초 발언한 종교나, 사람, 서적등에 의해 .. 그뒤에 등장하는 수많은 종교, 사람, 서적들이 이를 인용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자체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즉, 신경 안써도 되는 숫자라는것입니다.
-순전히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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