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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에 PC방서 숙제하려다 이 글을 쓰게 되네요.

그동안 가입하기도 전에 사이트 눈팅하면서 멀린 아저씨의 글과 리플을 많이 봐왔기에
제가 올린 글에 아저씨가 언제 리플을 다는 지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다셨더군요. ㅎㅎㅎ

멀린 아저씨 참 적반하장이네요.
님은 나물라  글 함부로 지우고 접근차단까지 일삼지 않았나요?
자신을 되돌아 보고 그런 소릴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살면서 최소한 아저씨처럼 무개념스럽고 몰상식한 인간이 안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님, 그 글과 이 글 삭제된것 보고 싶으시면 나물라한테 제대로 사과를 하십시오.
그럼 제가 모두 지워드리죠.
그런데 지금도 최초 가해자인 본인 주제를 모르고 헛소리를 하는 걸 보니 사과할 확률은 정확히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네요. OTL

그리고 아저씨는 대체 얼마를 받아먹고 나물라가 올린 황우석 관련 글을 게거품을 물고 필사적으로 삭제하고 그것도 모자라 접근차단까지 일삼나요?
(황우석을 사기라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신념에 의한 것이라면 그렇게까지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 받아먹고 아저씨랑 똑같은 짓을 하는 황까 알바의 고백도 있었고 황까 알바의 실체는 확인된 바 있습니다.
만일 돈을 받고 한 게 맞다면 그 돈은 어디서 주는 건가요? 삼성 돈인가요? 아님 유대자본이 주는 돈인가요? 또 수입은 많이 짭짤한가요? 수입이 좋다면 저도 한 번 해보게 소개나 시켜주시죠? 대신 나물라하고 우정이 깨질 각오는 해야겠네요. 하지만 전 돈 때문에 우정을 저버리는 사람은 안 되고 싶네요.
아니면 혹시 아저씨의 친인척되시는 분들 중에 아래 이런 사람있는 것 아닌가요?

노성일, 문신용, 김선종, 윤현수, 이왕재, 한학수, 최승호, 최문순, 정운찬, 정명희, 노정혜, 서정선, 유영준, 이유진, 김순녀, 강양구, 이화섭, 진중권, 아릉 이현철, 삼성 이건희, 홍석현......
(정말 사방에서 한 과학자를 필사적으로 죽이지 못해 환장했군요.) 다 쓰려니 힘듭니다.

황우석 지지자들은 순수한 애국심으로 진실을 알리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입니다. 아저씨의 행위는 한 개인의 인격과 고귀한 애국심을 짓밟은 행위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혹시 님이 존경한다는 마스터 사난다라는 분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나요?

그리고 생명공학에 무식한 거 티내고 돌아다니지 맙시다. 적어도 나물라만큼은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요즘은 지 무식도 사이버상에 자랑하며 돌아다니는 것이 유행인가 보죠? 그건 제가 보기에 별 자랑할 게 못되는 거 같아요. ㅎㅎㅎ

게다가 아저씨는 작년에 6월 30일까지 무슨 대단한 큰 일이 생긴다고 온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며 무당짓하다 그날이 되도 결국 아무런 일이 안 생기자 쪽팔려서 영성계를 떠났다가 슬그머니 다시 돌아왔다고 어떤 분께 들었습니다. 아저씨는 코미디에도 상당히 소질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영성인들이 아저씨 쌩쇼를 관람하느라 재미있었겠습니다. ㅋㅋㅋ 나물라도 즐거웠었나 모르겠네요.
(영성계에 사기꾼과 또라이들도 의외로 많다고 한 나물라의 말이 사실이 맞는가 보군요. 정말로 지혜롭고 어느 정도 깨우침을 얻은 영성인들은 그렇게 경거망동하며 안 나댄다고 들었습니다.)





p.s  노대욱님의 리플을 나물라에게 전했는데
이번 황우석 사건에 숨겨진 한반도 차원상승 및 영적인 코드를 읽지 못하신다면
가만히나 있으라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나물라 덕분에 대한민국의 국운과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물라만큼 적극적이진 않아요. 지난 현충일에 나물라와 함께 대구 카펄에 따라나섰다가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에어컨도 안 되고 반죽을 뻔 했습니다. ㅠ ㅠ 다신 참가 안 할랍니다. 그날 황우석 지지자들 사이에 유명하다는 재미교포 샤넬 김을 봤었습니다. 나물라말대로 정말 대단한 미인이시던데요.
(카펄은 카퍼레이드의 준 말인데 특허사수 연구재개 추적60분 즉각 방영하라 이런 문구를 큼지막하게 붙이고 드라이브하는 거에요. 홍보 많이 된다더군요.)
나물라는 그 외에도 전단지 돌리기 서울집회등 몇 달째 그렇게 강행군하는데 저는 도저히 못따라갑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죠. 저는 뱁새로 비유될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아저씨가 어떤 분인지 알았으니 이제 아저씨에 대한 글은 그만 쓰고 싶습니다.
조회 수 :
1361
등록일 :
2006.06.16
03:21:00 (*.193.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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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2006.06.16
08:41:53
(*.232.154.235)
님은 아직 멀었군요...

한성욱

2006.06.16
15:34:46
(*.84.141.4)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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