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밤늦은 시간에 PC방서 숙제하려다 이 글을 쓰게 되네요.

그동안 가입하기도 전에 사이트 눈팅하면서 멀린 아저씨의 글과 리플을 많이 봐왔기에
제가 올린 글에 아저씨가 언제 리플을 다는 지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다셨더군요. ㅎㅎㅎ

멀린 아저씨 참 적반하장이네요.
님은 나물라  글 함부로 지우고 접근차단까지 일삼지 않았나요?
자신을 되돌아 보고 그런 소릴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살면서 최소한 아저씨처럼 무개념스럽고 몰상식한 인간이 안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님, 그 글과 이 글 삭제된것 보고 싶으시면 나물라한테 제대로 사과를 하십시오.
그럼 제가 모두 지워드리죠.
그런데 지금도 최초 가해자인 본인 주제를 모르고 헛소리를 하는 걸 보니 사과할 확률은 정확히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네요. OTL

그리고 아저씨는 대체 얼마를 받아먹고 나물라가 올린 황우석 관련 글을 게거품을 물고 필사적으로 삭제하고 그것도 모자라 접근차단까지 일삼나요?
(황우석을 사기라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신념에 의한 것이라면 그렇게까지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 받아먹고 아저씨랑 똑같은 짓을 하는 황까 알바의 고백도 있었고 황까 알바의 실체는 확인된 바 있습니다.
만일 돈을 받고 한 게 맞다면 그 돈은 어디서 주는 건가요? 삼성 돈인가요? 아님 유대자본이 주는 돈인가요? 또 수입은 많이 짭짤한가요? 수입이 좋다면 저도 한 번 해보게 소개나 시켜주시죠? 대신 나물라하고 우정이 깨질 각오는 해야겠네요. 하지만 전 돈 때문에 우정을 저버리는 사람은 안 되고 싶네요.
아니면 혹시 아저씨의 친인척되시는 분들 중에 아래 이런 사람있는 것 아닌가요?

노성일, 문신용, 김선종, 윤현수, 이왕재, 한학수, 최승호, 최문순, 정운찬, 정명희, 노정혜, 서정선, 유영준, 이유진, 김순녀, 강양구, 이화섭, 진중권, 아릉 이현철, 삼성 이건희, 홍석현......
(정말 사방에서 한 과학자를 필사적으로 죽이지 못해 환장했군요.) 다 쓰려니 힘듭니다.

황우석 지지자들은 순수한 애국심으로 진실을 알리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입니다. 아저씨의 행위는 한 개인의 인격과 고귀한 애국심을 짓밟은 행위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혹시 님이 존경한다는 마스터 사난다라는 분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나요?

그리고 생명공학에 무식한 거 티내고 돌아다니지 맙시다. 적어도 나물라만큼은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요즘은 지 무식도 사이버상에 자랑하며 돌아다니는 것이 유행인가 보죠? 그건 제가 보기에 별 자랑할 게 못되는 거 같아요. ㅎㅎㅎ

게다가 아저씨는 작년에 6월 30일까지 무슨 대단한 큰 일이 생긴다고 온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며 무당짓하다 그날이 되도 결국 아무런 일이 안 생기자 쪽팔려서 영성계를 떠났다가 슬그머니 다시 돌아왔다고 어떤 분께 들었습니다. 아저씨는 코미디에도 상당히 소질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영성인들이 아저씨 쌩쇼를 관람하느라 재미있었겠습니다. ㅋㅋㅋ 나물라도 즐거웠었나 모르겠네요.
(영성계에 사기꾼과 또라이들도 의외로 많다고 한 나물라의 말이 사실이 맞는가 보군요. 정말로 지혜롭고 어느 정도 깨우침을 얻은 영성인들은 그렇게 경거망동하며 안 나댄다고 들었습니다.)





p.s  노대욱님의 리플을 나물라에게 전했는데
이번 황우석 사건에 숨겨진 한반도 차원상승 및 영적인 코드를 읽지 못하신다면
가만히나 있으라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나물라 덕분에 대한민국의 국운과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물라만큼 적극적이진 않아요. 지난 현충일에 나물라와 함께 대구 카펄에 따라나섰다가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에어컨도 안 되고 반죽을 뻔 했습니다. ㅠ ㅠ 다신 참가 안 할랍니다. 그날 황우석 지지자들 사이에 유명하다는 재미교포 샤넬 김을 봤었습니다. 나물라말대로 정말 대단한 미인이시던데요.
(카펄은 카퍼레이드의 준 말인데 특허사수 연구재개 추적60분 즉각 방영하라 이런 문구를 큼지막하게 붙이고 드라이브하는 거에요. 홍보 많이 된다더군요.)
나물라는 그 외에도 전단지 돌리기 서울집회등 몇 달째 그렇게 강행군하는데 저는 도저히 못따라갑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죠. 저는 뱁새로 비유될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아저씨가 어떤 분인지 알았으니 이제 아저씨에 대한 글은 그만 쓰고 싶습니다.
조회 수 :
1345
등록일 :
2006.06.16
03:21:00 (*.193.136.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6630/87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6630

도솔천

2006.06.16
08:41:53
(*.232.154.235)
님은 아직 멀었군요...

한성욱

2006.06.16
15:34:46
(*.84.141.4)
그러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8395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8456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0396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9100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7300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7762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1740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4858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8717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02055
14062 오늘의 한마디! file 나뭇잎 2003-01-27 1474
14061 내가 잘나는 법 [1] 저너머에 2003-11-29 1474
14060 제안 [2] 이태훈 2004-01-10 1474
14059 부시 얼굴 다친것, [2] file 정주영 2004-05-24 1474
14058 아라파트 의장에게 보내는 편지 (마이클 무어) file 김일곤 2004-09-21 1474
14057 지구인의 메시지 [1] ghost 2005-06-18 1474
14056 SBS 방송..최종분석..불가사의세계..어쩌구저쩌구..에서.. [7] 하만석 2006-06-09 1474
14055 일부 체널링을 하는 분들에 대해 [2] [2] 김현진 2007-07-30 1474
14054 헛것을 보았다면, 그게 제 뇌속 상상이었을까요? 저의 갈망이 실체화 된 것일까요? [1] 사랑해 2007-09-10 1474
14053 약도(略圖)가 없는 길 목현 2015-02-27 1474
14052 안녕하세요^^ 홍보좀 해주세요^^ [2] 유승호 2002-08-18 1475
14051 이런글을 어찌생각하는지.. [1] [4] 노희도 2002-09-17 1475
14050 한반도의 불빛들에게 [4] 유영일 2002-09-21 1475
14049 익명란에 상당히 회의감에 젓으신분이 계시던데 신영무 2003-05-10 1475
14048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Baldor 10/21/2003 [1] 이기병 2003-10-22 1475
14047 익명공간과 기타 의견 받습니다./10월28일 마감 [4] 노머 2004-10-23 1475
14046 E = M c2, Y = f(x), 음중양 임병국 2004-12-09 1475
14045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 2005년 8월 23일자 [33] [4] 김의진 2005-08-25 1475
14044 사랑을 노래해요~ 바바이야시! [1] [4] file 아다미스 2005-08-26 1475
14043 고송 김민태 2005-11-16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