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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 가슴에는
그리고 우리 에너지 장에는

저 나무판 가운데 박혀 있는 옹이처럼
일그러진 상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처들은 자신이 있음이 밝혀지고
치유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들쳐내면 아프다며
자신은 할만큼 다 했다며
또, 한적한 곳에 머물며 조용히 살면 그것들은
저절로 스러질 것이라 하며

애써 자신의 상처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를 갈구합니다.

물질의 빈곤으로부터의 자유,
정서적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관계의 부조화로부터의 자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맘껏 펼쳐보이고 싶은 자유,

하지만 이런 자유들은
자신 안에 상처가 있는 한 결코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상처의 파동이
풍요와 조화와 권능을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 그대가 자유롭고 싶다면
그것을 목말라 한다면
그 상처를 치유시켜야 합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이
상처 또한
그것이 자신안에 있다고 인정될 때
자신이 세상안에 어떤 형태로든 가치있는 존재라고 인정될 때
그래서 자신이 사람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될 때
스스로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이제
과거의 아픔들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상처입은 환자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아픔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세지를 전달받을 수 있고
치유가 되고
풍요롭게 되고
본래의 모습인 자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그 길을 안내하고 위해
포도나무가 되었고
소통과 치유의 장을 열었습니다.

옹이가 나무판에서 빠져나올 때만이
그 자리에 새로운 치유의 에너지가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되어야 만이
그 자리에 새 살이 돋아 건강하게 됩니다.

부디 자신이 치유받아야 할
환자임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여러분을 치유시키므로써 치유되야할
상처투성이의 환자입니다.
조회 수 :
1123
등록일 :
2007.04.29
20:05:32 (*.132.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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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07.04.29
20:09:21
(*.47.85.64)
환자임을 인정합니다 ^^ 님의 상처도 반드시 아무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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