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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 한 일환을 저질렀습니다.
거창하게 광고하던 예고편에 이끌려 '노잉' 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은 지루했습니다.
경고나 예언이 담긴 숫자가 적인 메모가 극의 중심이 됩니다.
종말 얘기도 나오구요.
영화의 끝자락에 태양의 플레임에 의해 지구가 불길에 휩싸이는 장면이 나오구요.
그리고 어김없이 외계인 아저씨들이 등장해 얘들만 데려간다고 하네요.
종말 시점 외계인들이 착륙해서 올려진다는 여러 메세지하고 흡사했습니다.
아이들을 원시 지구에 내려주고 떠나는 외계인 아저씨들~
그리고 영화는 끝납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메세지들에 심취해 만든 작품인 것 같네요.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유치했구요.
아, 지구가 타버리는 것은 끔찍했어요. 지구가 아플까봐서요.
매너 없는 종말이랄까요.
원시 지구라며 그려진 그래픽은 환상적이었어요.
외계인 아저씨들의 빛의 몸도 가히 제대로 심취한 작가의 생각이 그대로 반영된 것 같았구요.
근데 정말 종말이 올까요? 저는 2012년이 되도 그대로 일 것 같아요. 청소는 해야하겠지만요.
  
조회 수 :
1945
등록일 :
2009.04.10
15:44:31 (*.149.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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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2009.04.10
20:16:34
(*.61.133.83)
겐실히 보고싶어지네요^^ㅋㅋ

나그네

2009.04.11
17:08:52
(*.36.143.171)
저도 그대로일거라는 데에 한표..당췌 이곳에 적혀 잇는 그럴 듯한 수많은 글들 중 현실화된건 하나도 못 봤는데..가까운 예로 목성점화 어쩌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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