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천부경은 하느님의 예언비결서입니다.
태초 우주의 창조부터 창조의 완성을 담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一始는 최초 탄생된 우주의 씨앗이며,
一終은 최종결실로서의 결과물인데 그것이 인간이 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天地人이 합일하여 맺어지는 ‘종자’를 말합니다.

씨앗은 발아(우주의 탄생)하여 뿌리를 뻗어 地氣를 취하며 줄기(人)로 중심이 되며 잎사귀로 天氣를 받아 생명활동-성장을 합니다.

우주는 4계절로 순환(四端)합니다.
다 성장한 나무는 생장렴장(生長斂藏)의 네단계 중 렴斂하는 가을기운을 맞이하여 天地人 三眞을 열매에 수렴시켜 결실을 맺습니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자연의 역할이 ‘서리’입니다.
서리는 심판입니다. 분별의 기운입니다.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는 법칙이요, 원리입니다.
이 가을기운 없으면 나무는 끊임없이 성장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인간으로 말하면 수행에 전념하는 것이지요.
서리는 성장을 멈추게 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功力을 天地人 에너지화 한다음 ‘종자로서의 크기’를 결정케 하는 역할을 합니다.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군요.
우리 인간도 결실을 맺어갑니다.
동시에 오늘아침 서리가 내리었습니다.

서리를 ‘지구종말프로그램’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결실의 과정을 ‘지구완성프로젝트’라 名합니다.
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覺性하시어 부처의 자리에 드실 수 있기를 앙망합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갑니다.
빛의 지구 모든 회원님들께서 ‘서리’의 역할에 매료되어 凍死하는 일이 없이 열매로 化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조회 수 :
1713
등록일 :
2007.11.17
12:14:04 (*.139.117.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488/e4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488

주신

2007.11.17
13:34:38
(*.140.97.70)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글입니다.


본문글에 동의하며 농욱님의 앞날에 무한한 희망이 자리잡기를 기대해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539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60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544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247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443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908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892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007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864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3526     2010-06-22 2015-07-04 10:22
7942 성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9] 연리지 2371     2007-10-09 2007-10-09 09:28
 
7941 과학으로 재현되는 영능력 file 오택균 1320     2007-10-09 2007-10-09 08:51
 
7940 쓰여지면서 다듬어지는 과정. 오택균 1367     2007-10-09 2007-10-09 00:36
 
7939 광자대 진입... [1] 격암정록 2086     2007-10-08 2007-10-08 23:00
 
7938 격암유록에서말하는 " 소울음소리" 의 비밀.. [5] 격암정록 1814     2007-10-08 2007-10-08 21:17
 
7937 어떤 훌륭한 외계존재가 와도 달라질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3] 무식漢 1932     2007-10-08 2007-10-08 19:03
 
7936 지구수호 프로젝트를 종료합니다. [9] [23] 선사 2404     2007-10-08 2007-10-08 18:13
 
7935 여러분들이 믿는 것들에 대해서.. 문종원 1240     2007-10-08 2007-10-08 17:37
 
7934 ::: 이 우주안의 주인공은 바로 나자신 !!! [3] 도사 1621     2007-10-08 2007-10-08 13:06
 
7933 서울에서 모임 갖습니다 !! [2] 다니엘 1410     2007-10-08 2007-10-08 10:08
 
7932 지구여 [1] 아우르스카 1360     2007-10-08 2007-10-08 08:56
 
7931 10월6일 정기 모임 사진 [5] [34] 멀린 2144     2007-10-08 2007-10-08 07:35
 
7930 고민 아닌 고민... [4] 산책 1322     2007-10-08 2007-10-08 02:47
 
7929 대청댐의 흐믓했던 시간들....... [8] 죠플린 1848     2007-10-07 2007-10-07 22:19
 
7928 주파수로 보는 무無와 깨달음의 위치, 그리고 나의 위치 [3] [2] 무식漢 1430     2007-10-07 2007-10-07 17:19
 
7927 사이비 교주들의 특징 [1] [1] cbg 1889     2007-10-07 2007-10-07 12:43
 
7926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우리나라 [3] [31] 조강래 1751     2007-10-07 2007-10-07 06:13
 
7925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file 곽달호 1425     2007-10-06 2007-10-06 22:42
 
7924 흠;; 사진 올려도 돼는건가 해서 올려봐요우... [4] file 조예은 1644     2007-10-06 2007-10-06 20:04
 
7923 책, 씨크릿에 대한 이해 file 흐르는 샘 2063     2007-10-06 2007-10-06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