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컴퓨터 자판기를 놓고 거리로 나오세요

산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오세요..

집을 떠나 현실로 나오세요

이제 나설 때입니다.


깨어나라

..
조회 수 :
1750
등록일 :
2006.08.02
11:05:36 (*.140.145.15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098/84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098

이강산

2006.08.02
11:39:19
(*.20.136.89)
잠을 자야 꿈을 꾸고 꿈을 꿔야 고운님을 보제

꿈속에서 일어 나건 잠을 자건 꿈인것을 무이 대수란 말인가

어차피 한바탕 꿈인것을 ... 깰려면 꿈을 깨야지

청학

2006.08.02
11:53:38
(*.112.57.226)
씨가 싹이 트려면 자신은 썩어 없어집니다.
씨=싹!
이런 공식이 성립됩니다.
그래서 싹아지! 싹아지! 하는가도 봅니다.
그 싹은 다시 꽃을 피우고, 비바람을 이겨내고, 열매를 키우며 익혀야하는 과정까지 긴 여정이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면 간밤에 꾼 꿈은 다 잊어버립니다.
꿈=깸!
이라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그래서 새벽공기! 새벽공기!~ 하는거구요.

무지에서 앎이 충만하면 과거쩍 무식은 사라집니다.
무=유!
이 공식이 성립됩니다.
그래서 끝까지!끝까지!~라는 구호로 유를 창조하나 봅니다.

부모랑 평생 살겠다고 한 여자가 다 버리고 시집을 가버렸습니다.
남=녀!
이 공식이 성립합니다.
그래서 사랑! 사랑!~ 하나 봅니다.

나무도, 인생도, 나라도, 정신세계도 모두 마찬가지라 봅니다.
봄은 겨울을 이겼습니다.
그래서 시샘을 하는 찬바람에도 싹은 견디나 봅니다.
자신의 과거를 썩히고 버릴 만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쁨을 줄 수 있는 자가 진정한 깨어난 자이고, 깨어남을 실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민족을 깨우려면
과거사를 일부러 청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다 새로운 빛(아침, 신랑, 봄, 유식, 희망 ~~)을 주면 과거는 자동 청산이 되는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봄같은 희망과 사랑, 기쁨과 창출을 생산해 낼 수 있는 단체(법인, 공동체, 어떤 형태든)를 만들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단체는 바로 원하는 세계를 키우고 만들어내는 자궁이기 때문입니다.

그 자궁은 여자에게 있고, 내면에 있습니다.
우리 맘속에 자리하는 깨어남의 자궁에 빛의 씨를 줄 수 있는자가 누구겠뇨?
자궁의 알은 하나만 취하는 법!~
가장 왕성하고 활기차며, 희망찬 씨 하나를 줄 수 있는 사람이 깨달음을 열어가는 사람입니다!
완성의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씨 하나를 줄 수 있는자?!
그 사람이 바로 성인, 성자, 부처, 예수, 루터같은 개혁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연인

2006.08.02
12:04:30
(*.241.129.138)
청풍명월님의 끓는 가슴 이해합니다.

얼굴을 직접 뵙고 얘기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이번 연합모임에 오시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에 시간이 안 되시면 언제라도 서로 연락을 해서 만났으면 합니다.

연락처: 010-7335-8903

카르

2006.08.02
13:03:23
(*.143.91.79)
그러니까.. 현실에 충실하라는 말이잖아요? 그러니까..현실에만 충실하면 되는거요?

plus7

2006.08.02
21:27:35
(*.108.240.15)
청풍명월님께 질문.

집을 떠난 현실이 뭔지 알려주시죠?
자꾸 깨어나라 하시는데요.
혹시 님께서 깨어나셨다면 조금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학

2006.08.02
23:50:29
(*.112.57.226)
깨달음을 실천하는 일을 어떤 이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로 비유했습니다.
이상의 세계를 현실가운 데 실현하는 게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로 그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가령, 마음으로는 자신이 아는 만큼 시공을 초월하지만 몸은 마음보다 수만배, 수십만배의 억겁을 거쳐야 거기에 도달하기에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는 말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의 다른 의미가 숨어있다고 들어있습니다.
바위에 계란을 던지면 그 계란을 먹느라 새가와서 쪼아대고, 개미도 끼고, 이끼가 껴, 실제로 계란이 바위를 깨는 게 아니라 다른 것들이 바위를 깬다는 비유적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깰 수없는 세계를 열심히 도전하다보믄 다른 것들이 도와서 원했던 세계를 이루지 않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깨달음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일들은 어떤 식으로든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의 부정성에 미리 공손히 선포를 하고, 껴안아 주면서 해야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765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825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776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47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682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130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127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242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094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5901     2010-06-22 2015-07-04 10:22
7902 외계인은 神이 아니다. [3] 선사 1824     2007-04-10 2007-04-10 18:55
 
7901 몇가지 마음의 법칙들.. [3] ghost 1824     2006-10-24 2006-10-24 02:57
 
7900 '빛의지구(행성활성화)'에 차원출입문이 열리다. ANNAKARA 1824     2006-03-10 2006-03-10 10:13
 
7899 더 악랄한 제2의 N번방... 엘군 등장 토토31 1823     2022-09-03 2022-09-03 08:07
 
7898 속보) 백신접종 3차, 4차, 5차, 미접종자 조사 밎 강제접종 가능하게 하는 법안 통과중 [5] 베릭 1823     2022-05-10 2022-05-17 00:48
 
7897 영혼의 상처와 치유 [1] 베릭 1823     2021-12-14 2022-02-11 03:13
 
7896 ●백신 부작용, 정부의 인과성 판단기준이 문제였다!(고3의 명쾌하고도 따끔한 일침) ● [1] 베릭 1823     2021-10-09 2021-11-07 02:34
 
7895 캄보와 나루 [4] 가이아킹덤 1823     2013-11-17 2013-11-18 10:47
 
7894 음양 조화 선악 조화 [33] halakn123 1823     2013-05-04 2013-05-04 13:05
 
7893 가능성을 무시하면 객관성이 없다 유렐 1823     2011-09-19 2011-09-19 19:37
 
7892 하나에 행동에 있는 많은 철학 [2] 유렐 1823     2011-09-13 2011-09-14 00:07
 
7891 유有와 무無)중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2] [4] 김경호 1823     2010-03-20 2010-03-20 00:22
 
7890 2틀 동안 컴 에러로 바쁩니다. [3] 김경호 1823     2010-01-31 2010-01-31 19:47
 
7889 *** 가짜 메시지 구분법 *** ghost 1823     2007-10-04 2007-10-04 20:57
 
7888 한국인..신정아...순리... [1] 오택균 1823     2007-09-21 2007-09-21 00:58
 
7887 김주성님께 [10] Kalder 1823     2007-08-20 2007-08-20 14:14
 
7886 볼만한 동영상 - 우린 외계에서 왔다. [1] 청학 1823     2007-08-18 2007-08-18 06:51
 
7885 별자리로 본 삼국은 대륙이다! [2] file 선사 1823     2006-08-17 2006-08-17 13:19
 
7884 요파에서-요나에 대한 강연. 권기범 1823     2005-12-22 2005-12-22 10:53
 
7883 “이라크-알 카에다 9·11협력 증거없다” file 박남술 1823     2004-06-17 2004-06-1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