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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망의 신(마왕 파순, 루시퍼))에게 점령당했는가?

아니다. 마왕 파순에게 점령당했다면 절도 강도 은행털이 강간 살인강도 강간살인 등을 한다. 조승희는 욕망의 노예는 아니었다.



2. 분노의 신(범천왕)에게 점령당했는가?

我想을 버리지 못한 자는 분노의 노예가 된다. 조롱당하고 모욕당하고 자존심을 훼손당하면 분노한다. 집단살상을 할 정도로 조승희는 분노했는가? 세상은 그렇게 몰아가고 있다.



3. 악마에게 마음을 팔았는가? 빙의되었는가?

욕심과 아상에 사로잡힌 자에게는 악마가 빙의된다. 그것은 1번, 2번과 다르지 않다. 욕망과 아상을 버린 자에게는 빙의도 불가능하다.

외계인이?

외계인이 무슨 목적으로?

남의 마음을 조종하는 인간 악마도 있는가? 그만한 최면술사가 있는가?



4. 기계에게 점령당했는가?

마인드콘트롤러라는 기계가 있는가?

발명중인가, 실험중인가?



악마는 욕망을 버린 자와 나를 버린 자는 지배할 수 없다.

욕망과 아상에 사로잡힌 사람은 한계가 있다.

그들은 성공하지 못한다. 악업만 키울 뿐이다.

욕망과 아상을 버린 그리스도 보살, 그들이 지구와 우주를 바꿀 수 있다.

황우석처럼...



조회 수 :
1942
등록일 :
2007.04.22
06:38:53 (*.179.176.3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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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2007.04.22
11:05:33
(*.139.111.78)
만약에 조승희가 진범이 아니라는 음모가 사실이라면 좀 더 복잡해지겠네요 ...

똥똥똥

2007.04.22
12:53:53
(*.84.9.119)
그의 시작점은 사회와 이웃으로 받은 상처입니다 그도 외롭고 괴롭고 우울하고 힘들었겠죠...그다음에 잘못된 생각을 계속 갖게되고 빙의 나 기타...현상으로 발현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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