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서경지역 1대 총무 달빛마녀 입니다.

안산에서 교대역까지 찾아가는 길이 왜그리 멀던지... 지하철 역에서 삼십분 헤메고
교대역 근처에서 또 30분 헤메이고... 안산댁들 상경기가 파란만장했습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겉으로는 어르신들 선상님들께서 그렇게 열정적인 밤을 보내시다니...
이십대인 저보다 더 젊고 아름다워보이셨습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더불어 즐거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깊은 숨을 푸욱... 몰아 쉰듯 개운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 스승님들의 에너지를 팍팍 받았나봐요. ^^
꽁하면서 겨울잠 실컷 잤으니 오늘 쉬는 숨처럼 기지개 한번 펼쳐볼랍니다.

한분 한분... 에너지를 나누어 주신 분들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지금도 웃고 있습니당

모든 아름다운 분들과 아름다운 모임 잘 꾸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집으로 돌아와 왼손바닥에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펼쳐보니
검붉은 피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노래방에서 탬버린을 너무 열심히 쳤나 봅니다... 지금도 마이 아파....ㅜㅜ

시니 曰 : 광녀여~ 광녀.

이상 안산에서 "달빛광녀" 였습니다... ㅎㅎ
조회 수 :
1909
등록일 :
2006.05.20
19:48:47 (*.117.42.1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979/a4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979

하지무

2006.05.20
19:56:11
(*.33.41.161)
음.. 다음번 모임때 광남의 저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탬버린 하하^^*
제가 소시적에 드럼을 쳐서 온몸으로 치는 탬버린 보여드리겠습니다.^^*
인디고브라더스의 노래실력도 한번 몸소 체험하시도록^^*
한성욱님 어디있어~~ 우리한번 안산댁들에게 보여주자고!!~~

대자유

2006.05.20
20:28:22
(*.232.132.27)
하지무님 언제나 저희 업소 대환영입니다.

드럼을 꼭 배우고 싶었었는데

넘 부러워요...

달마님!!! 어제 스타뜨 "단장의 미아리 고개" 조아쓰!!!

한성욱

2006.05.20
21:04:21
(*.152.178.28)
드럼...호오 하지무님 저도 밴드할때 드럼을 조금 만졌더랬습니다... 이걸 핑계로 대자유님께 한번 거하게 얻어먹고 드럼 스틱 잡는 정도의 전수(?)를 해보심이...
물론 저는 타이어 두드리는 정도의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ㅋㅋㅋ

시니

2006.05.20
21:25:22
(*.117.115.232)
푸 하하핫 ... 어제 보여준 포퍼먼스는 빙산의 일각이라오 ~~~ 스승님들 계셔서 그나마 내숭떨며 예우를 깍듯이하느라(?) 그 정도로 그친것이라오
인디고 브라더스 ... 맞장을 언제 떠보자구요 .ㅎㅎㅎ
인디고 시스터즈의 아마조네스적 카리스마 앞에서 두 무릎 꿇게 만들어 주겠소 ... 흠! 그 날을 기다리마~~~ 우 겔겔. ^&^
한성욱님 ! 단단히 각오하시오 ... 그립구료 ! 담엔 꼭 뵈요~~!

대자유

2006.05.20
22:04:05
(*.232.132.27)
헉! 빙산의 일각이라...

미안치만 난 빠지겠오.

인디고와 아마조네스들끼리 맞장뜨시오.

글구...이쁜 총무님!!!

건의사항!

서경모임 6시에 시작하면....나 잘못하면 짤려 ㅋㅋㅋ

조금 늦게하면 안될까?? 아님 말구??? 할수없이 스타는 마지막에 ㅎㅎㅎ

달빛마녀

2006.05.20
22:13:19
(*.117.42.149)
대자유님... 그건 총무의 권한이 아닌디요... ㅋㅋㅋ 총무는 돈과 먹을것에만 권한이 있는걸로 아는디...
하. 지. 만~!! 총무의 권한으로 모임시간을 수정하기를 운영자님께 적극건의 하겠습니다~~~ ^^

하지무

2006.05.20
22:37:33
(*.33.41.161)
^^* 하하
좋아!! 시니누님~ 빛의 지구^^* 인디고 브라더스와 시스터즈 결합이다 하하
인디고 브라더스의 바바리안적 카리스마가 어설프지 않다는 것을 내 온몸으로
울어보리다~~~~~ 아 행햏^^*
제 퍼포먼스는 각기(일명 로보트 뼈부러지는 각 댄스) 입니다.
사정상 선배님들 앞에서 단면들만 보여드려도 충분하기에 맛만 보여드렸었는데,
인디고 시스터즈에게 밀리면 안되니 연습하겠습니다.하하^^*

대자유님 드럼은 딱 다섯가지만 기억하고 배우시면 됩니다.
스틱, 스네어, 탐탐, 8비트, 16비트박자(타이어로 연습) 이것만 한달하면 바로
홍대에서 밴드결성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한테 배우시면 1년 걸립니다. ㅜ.ㅜ 한 7년 스틱조차 잡아보질 못했습니다.
한성욱님께 그 바톤을 넘깁니다.~~

한성욱님 우린 너무 똑같아 그래서 너무 즐겁답니다.^^*
기타 음주가무의 화신들 소개해 올립니다.^^*
멀린스승님, 도브님, 시작님, 반짝이님, 창조님 이분들 화아~려합니다.~~
그리고 몇분의 개인기 강자들이 있답니다. 하하
다모이면 정말 환상적인 무대가 될것임을 확신하면서~ 후후~연습하러 가야겠습니다.

달빛마녀님^^*
처음으로 싸이한번 가봤는데, 그림 실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오호
사진에 대한 감각도 아주 좋고, 제가 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쪽 관련전공을
놀면서 배울때 봤던 여러그림과 자료와 사진들에 비해 거의 전문가 수준이더군요~
나중에 한번 그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뵙고, 나눔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쓸때없이 부전공 분체공학에 몰두하느라 본것만 있지 깊이는 별로 없답니다. 하하
그러나 주제넘게 평가하지만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과 달빛마녀님이 새롭게 더 이쁘게
보인다는것을 전달하며, 총무로써의 확실한 능력을 제가 봤기에 여러모로 영성계에
계셔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실것이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너무 즐겁습니다.
일하기 싫은 뛰어 나가 놀고 어울리고 싶은 영성의 밤입니다. ~~~~~ ^^*
그러나!! 다음을 위해서 그 즐거움을 위해서 하던건 마져해야겠지요~~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우리모두 회포를 풀 그날을 기약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가슴가득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 힘냅시다!

달빛마녀

2006.05.20
23:50:17
(*.117.42.149)
하지무님~!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너무 감사... 감개무량... ㅜㅜ

낮에 잠을 자 버렸더니 지금은 초저녁 같네요... 낮과 밤이 뒤 바뀌어버리고 무한시공속에 살게되었답니다... ㅅㄴ 덕분에... ㅜㅜ
만남을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다른분들도 편안한 주말밤 되시길...

안나카라

2006.05.21
16:15:33
(*.142.130.28)
업소라고 하니 꼭 광란의 술집같군요....음주가무의 화신?들이라...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다음에 꼭 보여주십시요...

한성욱

2006.05.21
17:21:21
(*.80.11.159)
까칠까칠...

대자유

2006.05.21
17:22:35
(*.232.132.27)
한성욱님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2574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2653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4569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3289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1490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1918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5957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9061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2909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43591
6501 상대계의 이원성 [1] 담비 2019-10-12 1976
6500 Re: USA FOR AFRICA는 없다없다없다!!! 아트만 2024-02-15 1976
6499 마이클잭슨 옥스포드대 강연 (모두가 꼭 볼만한 내용) 아트만 2024-02-23 1976
6498 니비루와 아눈나키1 [1] 라마 2002-12-30 1977
6497 대구 지하철참사의 잔인한 음모설(펌)필독!! [1] 제3레일 2003-05-07 1977
6496 토드의 '美 제국의 몰락’ 예언의 내막 [1] [2] 芽朗 2003-07-01 1977
6495 저 결국 장애인됐습니다. [13] 나물라 2004-12-28 1977
6494 청풍명월님의 글중에.. [2] [2] 바람 2005-09-28 1977
6493 영성커뮤니티는 카르마해소와 작은 성장을 위한 것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1] 아루님 2006-08-26 1977
6492 깨달음의 길과 유전자 개발. [2] 가이아킹덤 2012-11-02 1977
6491 허경영 청와대 근무시 직속상관이 김재규였다!!? 박정희 관상VS김재규 관상 , 박정희 묘소VS김재규 묘소 Friend 2021-03-08 1977
6490 함께 상승하기 : 더 밝은 미래 만들기 아트만 2024-03-31 1977
6489 사우르님 보세요.. [1] 렛츠비긴 2005-07-01 1978
6488 근원 실상 전체와 분활 환상(2진수와 8괘 법칙) [8] [1] 김경호 2007-12-15 1978
6487 깨달음과 다차원 [1] 김경호 2008-08-11 1978
6486 영적 코딩 아갈타 2009-02-22 1978
6485 보편애, 그리스도의식, 윤리를 두려워하는 것은 무아가 아니다... 네라 2012-04-22 1978
6484 사이킥 셀프 디펜스 (기분나쁜 에너지를 막는 실전 테크닉) [1] 베릭 2022-06-06 1978
6483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4년 1월 29일 월 아트만 2024-01-30 1978
6482 휴게실...(다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라도) [1] 이용진 2002-07-28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