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불살생(不殺生 : 살아 있는 생명을 죽이지 말 것),

② 불투도(不偸盜 :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 것),

③ 불사음(不邪淫 : 정당하지 않은 성관계를 갖지 말 것),

④ 불망어(不妄語 : 거짓말을 하지 말 것),

 ⑤ 불음주(不飮酒 : 술을 마시지 말 것) 등이다.

재가자는 먼저 불(佛)·법(法)·승(僧)의 삼보(三寶)에 귀의한 뒤 오계를 받음으로써 정식 신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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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에 리홍지 선생님이 말하길, 관음 법문은 사법이랍니다.

전법륜에도 요즘은 수련인들이 조금 알면 문파를 만들고 수련법을 제멋대로 변형시키고 다른 것들로 짜집기하며, 명리권을 추구하는 사법이 대단히 많다고 나오는데, 대부분이 마귀나 동물에 빙의 된것이며, 사법으로써 유일하게 이름이 거론된게 관음법문임.

우선 관음보살은 아미타불, 대세지 보살과 함께 정토종인가?에 이미 자신의 법문 중에 있는데,

다른 법문을 만들 수가 없으며,
관음법문 창시자는 월남 사람으로써 중국에서 대만 사람이라고 사기치고 다니고,
그 사람은 자신이 사람들의 업을 다 없앴다고 사기치고 다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래요.

법륜대법은 업을 어느정도 덜어주긴 하는데, 사람이 진정으로 수련하고자 하니,
업이 너무 무거워서 수련성취 할 수 없으므로, 수련 성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다 간고하게 자신의 업을 갚아나가야 하는 것으로, 업을 다 없애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데요. 그러면, 누구나 다 아주 편하고 삼계윤회를 이미 벗어났으며, 대단히 높은 경지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없애주면, 업만 없어졌지, 심성이 정말 고생 속에서 제고되지는 않죠. 그러므로 승화되지 않은 심성으로 또 나쁜 짓을 하게 될거랍니다. 아무튼, 그 창시자는 지옥에서 전세한 마귀에다가 애꾸눈 여우에 빙의 되어있답니다.

옛말에 천년동안 정법을 수련하지 못할 지언정, 하루 동안 여우의 수법을 수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신은 청하기는 쉬워도 내보내기는 어렵다고 하죠. 그만큼 정말 좋지 않답니다.
아랫 글 , 게임이 두뇌 기능을 저하한다는 글에 봐도, 부적에서 들러 붙은 신은 부적을 버려도 안나간다고 쓰여 있던데, 여우에게서 나오는 것은 온통 여우의 좋지 않은 에너지이랍니다. 책이나 강의등으로 그런게 몸에 들어가면 대단히 안좋답니다.

남을 욕하면, 저에게도 그만큼 되돌아오는 게 있겠지만, 정말 좋지 않은 길로 이끄는 걸 봤는데, 말해서 알려주고, 결정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