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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일하고 밤11시나  되어야  들어오는데  한달월급에서 한달유지비만  고스란히  180만원( 용돈 드리고,양육비,할부금, 기름값, 세금 ,연금, 보험료..등등)  들고  남는건 겨우  50만원  돈...
몇십년 일해야   집한칸 장만  할수도 없습니다 .
이런거지같은 세상  끝날기미는 안보이고  네사라가 됐든  예수재림이던  뭔가  다른세상이 와야 될거 같은데 ,
그럼 도대체 야훼란 넘이 만든 이런 엿같은 시스템은 언제, 누가  무엇으로 바꾸나요?
사람들 스스로 깨우쳐야 된다고요?  내가 봤을땐  그건 정말 요원한 일입니다..

천상세계존재들이던, 외계인이든  분명  착한 상위존재들도 있을텐데  ... 언제쯤 개입이 있을까요?  환경오염에 전쟁에  이대로는 이 지구가 오래는 못갈거 같은데 ...

지구가  스스로 자기정화를 하던  누군가 수술을 시켜주던  바뀌여 안 바뀌여?

긍금해요!!    
조회 수 :
1355
등록일 :
2007.05.04
02:10:40 (*.172.43.153)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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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07.05.04
03:40:12
(*.47.79.29)
" 희망" 너무도 너무도 좋은 단어 같아요... ^^ 저도 인영님 처럼 기대감에 잠못이루고 있어요 ^^

날아라

2007.05.04
03:46:54
(*.140.158.36)
우와... 180만원 버시면 정말 많이 버시는거에요...
50만원이나 남기신다니... 괜찮으신겁니다.
버는돈 다 쓰고 모자라서 돈빌리는 사람도 있는데... 님 행복하신겁니다.

똥똥똥

2007.05.04
08:15:34
(*.130.222.79)
실질적으로 100도 못받고 힘들고 어렵고 더럽고 위험한 일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답니다..^^

하지무

2007.05.04
12:57:26
(*.55.86.40)
나부터 내집에서부터 자신스스로 정화를 시켜 나가는 겁니다.
외부에서 오는 그 어떤 무엇도 우리에게 평온과 고요함을 줄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의 힘을 믿고 그곳에 희망을 둔다면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나무가 됩니다.
이시스템은 내가, 나를 믿는것으로 부터 내가 창조주라면 어떻게 할까로 부터 변합니다.
돈, 집, 차, 이성, 권력에 대한 남들과의 비교부터, 욕망부터 적당히 다스려야 할듯 싶습니다.

아트만

2007.05.05
04:42:36
(*.131.99.162)
개입에 의해 세상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세상을 재창조 할 때 그들이 우리의 축제에 동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구게임의 당사자는 지금 이곳에 있는 우리들이지요.. 그들은 코치고 또한 관중이라 생각합니다.

한푼 벌지 않는 사람도.. 30, 50, 70, 90 버는 사람도 모두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스스로 생각하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지요
230정도의 수입이면 30% 안에는 들어갈 듯 싶습니다. ㅎㅎ
군중과 함께 뛰면서도 담장너머 보는 시각을 가지면 훨씬 삶이 여유로워질 수 있을겁니다. ^__^

조인영

2007.05.05
23:57:17
(*.172.43.153)
13시간 동안 일하고 받는 돈인데 그게 많은가요..? 늦은 시간이라 차가 없으면 귀가를 할수가 없어 택시비보다 할부비가 더 적게 듭니다. 한달에 세번쉬면 많이 쉬는 겁니다.. 난 단지 우리 식구들 편히 살수있는 집 한칸 갖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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