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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전의 '행성활성화 커뮤너티'의 관리자 이주형입니다.
사흘 전, 아침 저는 오래 동안 함께 해 왔던 PAO의 콜린과 쉘단 두 분께,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저와 김의진님은 pao 한국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켜져 오던
'쉘단 나이들 업데이트(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를 나르던 일을 중단하게 되었는데,  
이제 pao 한국 의 이름으로 이 메시지의 에너지를 지키는 것이
더 이상 적절치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행성활성화 커뮤너티'의 '행성활성화'는 Planetary Activation Group(행성활성화 그룹)에서 온 것이었고, 그것은 PAO(Planetary Activation Organization)로부터 시작된 것이었지요. 2004년 봄과 여름, 그것은 '빛의 지구'로 될 수 있었던 시기가 있었을 것이고, 그렇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종태님, 그리고 지금은 떨어져 있는 일곤님, 그래도 들어주기를 바라며, 미안함과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2004년 가을과 겨울, '행성활성화 커뮤너티'는 또 계속 이를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를 이루기를 원하는 에너지들이 있었었지요. 지금, 그 에너지들이 먼저 '빛의 지구'를 끌고 나가고 계시는군요.

홈페이지의 개편 작업을 맡아주신 안나카라님,
그 진화의 장으로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의 지구'를 부활시키기 위해 강한 의지를 발휘해 주신 최정일님 및 운영진께도 감사드립니다.
행성활성화 커뮤너티의 폭파 과정에서 놀라고 상처를 받으셨을 것이나, 의연히 이 공간을 지켜보며 함께 지켜 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의 말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PAG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만남 속에서 여러 혼란들 속에 마음의 상처를 가지셨을 가족들께 너그러이 용서의 마음을 구합니다.

또 2005년 여름 이후 함께 해 온 파트너 최옥순님께 9개월 여간의 pao한국의 재구축 의도를 묵묵히 함께 진행하며 어려운 상황을 나누어 준 것에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회 수 :
1542
등록일 :
2006.05.17
02:52:55 (*.199.17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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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룡

2006.05.17
06:39:49
(*.221.130.132)
profile
아니"?..왜...중단하시는지..??..이상하긴 했습니다. 메세지가 2006년3월21일자로 멈추어 있더라구요!!,,,,그럼 여기에 자주 들러 주시겠는지요?

최정일

2006.05.17
08:19:19
(*.251.206.17)
2000년을 넘어선 후 우리 모두는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변화되어 왔습니다.
커서.. 빈 공간을 많이 가진.. 열린 가슴이
우리를 더욱 크고 아름다운 나무로 자라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주형님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함께 할 수 있음이 기쁩니다. *^_^*

메타트론

2006.05.17
08:45:44
(*.222.238.55)
그동안 PAG를 만들고 이끌어 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PAG사이트가 없어진다니 정말 섭섭한 마음도 생기는 군요.

우리 한국에 은하연합과 시리우스의 에너지의 전달자 역할을 정말
훌륭히 수행해 주신거 같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후회감도 올수 있겠죠....

대자유

2006.05.17
09:49:52
(*.10.182.233)
님의 진정어린 여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리우스의 에너지 전달자란 말이 눈에 쏙 들어오는 군요 ㅎㅎㅎ

메타트론

2006.05.17
10:41:05
(*.222.242.103)
시리우스 에너지 전달자라는 말이 좀 우습게 들리나요?

저분은 근 10년동안 거의 아무런 보상도 없이 번역과 봉사를 해온 분입니다.
님은 삶에서 이런 역할을 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지금 이곳이 변질되고 PAG가 없어진다 해도 저분이 하신 에너지 작업은
우리 한국에 그래도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끼쳤을 거라 믿습니다.

백두산

2006.05.17
11:54:56
(*.35.154.140)
이 곳을 알고 지낸 4년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곁으로 들어난 사건들의 숨겨진 진실들이 너무 많다.

그러한 시간들이 이제 서서히 정리가 되어간다.

우리의 끝은 그것들을 인지하는 지점에 있다.

물론 항상 지금 이 순간이지만......

이제 편히 쉬시게...친구여 ^^

정주영

2006.05.17
14:09:56
(*.45.78.69)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0년전쯤 설레인 마음으로 메시지를 읽엇던 기억이 새록새록떠오르는군요, 번역한 내용을 책으로 출판하셔서 집으로 무료로 배송해주기까지하셨었던걸 기억하면 운영진 여러분들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지금에서야 이해가 됩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또 감사드립니다

문종원

2006.05.17
17:35:30
(*.120.39.48)

주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형님과는.. 작년 모임때 한 번 뵈었지요..

저도 기쁜 마음으로.. 이곳 행성 활성화를 처음 들르며, 메시지를 읽고 말씀을 나누던 생각이 납니다. 묵묵히 메시지 전달을 해주신 수고와.. 이러한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함께 가는 여정이 기쁩니다..

몬나니

2006.05.17
21:24:41
(*.101.146.87)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inix

2006.05.17
21:34:35
(*.60.132.85)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형님의 사람들을 위해 애쓰신 그 마음은 결코 헛되지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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