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역시 며칠 전 스승님(?)에 대한 진실론에 대해 강한 의심으로 "사이비 종교"를 들먹였던 대학생입니다.한 때는 고려대 바숨회장(부회장까지 하고 회장되서 회원도 2명밖에 없어서 그냥 헤체시켜버렸지만)까지 지내고 거의 5년가까운 시간을 허무주의의 늪에서 보냈습니다.그래도 군대 있을 때도내 정신력이 약해서 바숨과 단학선원을 그만 두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의 현상들과 제가 들은 사실들은 70%가까운 의심을 만들어 냅니다. 저도 그 5년전에시오싱니즘의 음모론에 대해 들었고 영적능력자를 길러야 한다고 들었지만 역시 주위에서 본것은 아뭏든 단학선원 다니다가 그만두면 약간 쓰레기적 성격으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다닐 때보다는 의식이 팍 떨어져 끝없는 자살충동과 모멸감,적개심이 머릿 속을 가득 채 워 요즘에는 누가 단학선원에 대해 물어보면 그런 사이비 종교단체는 절대로 가지말라고 충고합니다.요즘은 정말 쓸데없는데 시간낭비 한것 같아 이빨이 갈리기도 합니다.사기당했다는 생각에 ...

각설하고 몇 일전 그 랜디뭐라는 마술사가 SBS에서 초능력을 보여주면 100만달러를 주게싸고 해쓴데 그 애들이 뇌호흡해서 투시하는게 (물론 진짜 투시하는 애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속임수라고 증명하더군요.물론 단학선원에서 그런 마술을 가르칠 리는 없겠지만 대체 무슨 현상입니까...  
추신-말이 좀 거칠었는지 모르겠지만 양해해주십시오. 혼자 떨어져서 수행하다 보니까 많이 좀 거칠어진 것 같습니다.대순진리회 같은데에도 가고...
조회 수 :
1493
등록일 :
2003.04.25
23:10:02 (*.221.183.11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611/15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611

투명

2003.04.26
00:34:10
(*.239.165.220)
저도 한 2년전에 단학선원nhs코스 딱 2-3개월하고
바로 때려 쳤지요
돈만 날렸지요
한 250만원정도 보통사오백날리는데 저는 조금 날린편이지요
한국에서 중요한 영적 단체가 되길 기대햇음니다만
하하 역시 돈에 눈멀고 어떤 관념들에 얽메여
점점 좁아 지는것이 자신들이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격이 되어가는군요

靑雲

2003.04.26
00:53:29
(*.177.224.104)
저는 몇년전에 300만원을 내고 평생회원이 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집에서 독자적으로 나름데로의 수행을 하고 있지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 돈을 줘버린 셈입니다만.
그리고 그때 한 일년동안 열중하고 있었을 때도 다소 정치적인 냄새와
종교적인 낌새가 풍기는 것 같아서 거부감을 느꼈었지요.
서울까지 가서 단군상 파괴반대하는 데모도 했습니다.
진정한 도인이라면 외부에 자신을 나타내거나 외부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본부에서는 각지원에 있는 지원장들에게 끊임없이 평생회원을 확보하라는 압력을 내려보내고 있었습니다.평생회원에 가입만 하면 나오든 나오지 않든 별 상관하지 않는 것 같았고 보통회원을 평생회원으로 돌려서 자금 확보하는데만 온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래서 그 어떤 도인도 돈이 제일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6991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7091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8909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7726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5877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303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321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3475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260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87159
6556 이해에 도움을 청합니다. ^^* [4] 흐르는 샘 2008-07-22 1508
6555 우울한 오후 한마디 [1] 하지무 2007-09-27 1508
6554 만남 좋았습니다. [6] 오택균 2007-09-08 1508
6553 저는 날아라님 주장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7] [1] cbg 2006-10-10 1508
6552 제 사진이죵. [3] 오택균 2006-04-18 1508
6551 지상은 도전과 시험의 장소 [4] 조강래 2006-02-12 1508
6550 비오는 날 [2] 문종원 2004-10-18 1508
6549 켄타스키 사우로스 [2] 가이아킹덤 2015-03-10 1507
6548 '' [3] [34] 미미 2008-04-23 1507
6547 대선에 끼어든 EGO들 [27] 그냥그냥 2007-11-10 1507
6546 또 이런 쪽지가 왔네요 [7] 미르카엘 2007-05-08 1507
6545 일기 [2] [33] 김영석 2005-09-01 1507
6544 ~* 자유의 춤 [29] 그대반짝이는 2005-03-01 1507
6543 믿을만한 채널러 들은 몇분이나 계십니까? ^^; 신영무 2003-03-25 1507
6542 2024.06.24.오후 5시 19분 가이아킹덤 가이아킹덤 2024-06-24 1506
6541 악플 단것 모음 ㅡ글 삭제 전에 무슨 악플인지? 증거 전함 [4] 베릭 2022-06-21 1506
6540 살인을 저지르면 축생계로 떨어진다는 얘기는 누구한테 해당되는가? [6]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1-31 1506
6539 베릭이라는 사람한테 집중을 하니 운좋게 지우개 먹는게 보였습니다 [2] 담비 2020-03-12 1506
6538 김경수와 김명수, 일본과 이스라엘, 가까운 미래의 의식주와 죽음의 대처 유전 2019-02-02 1506
6537 무식이 철철 넘치는 글들... [11] 네라 2011-02-23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