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소리로 물질을 냉각할수 있군요...
소리파동으로 에너지를 물질화 시키거나 해체시킬수 있다면
파동으로 물질을 창조할수 있다는 얘기겠죠...
음파냉장고의 개발은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등에서 이미 하고 있다고 합니다.

[美 연구팀] 강력한 음파로 냉각 ‘소리냉장고’ 개발

환경 파괴물질을 사용하는 기존의 냉장고와 달리 소리로 냉각하는 새로운 냉장고가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응용연구시험소(ARL)는 큰 소리는 강력한 음파(音波)를 발생시킨다는 음향학 원리에 착안, 스피커에서 나오는 강력한 음파를 이용해 공기를 압축하는 기술 시험에 성공했으며, 이를 상용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상용화할 수 있을지, 또는 언제쯤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ARL은 소리를 이용한 냉각 기술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냉장고, 에어컨 등 기존 냉각장치에는 공기의 압력을 극도로 높인 후 이를 다시 낮춰 공기를 차갑게 하는 압축기가 핵심 부품이며, 압축기에는 프레온 가스 등 오존층 파괴물질이 냉매(冷媒)로 사용된다. 프레온 가스 사용이 규제되면서 다양한 대체 물질이 개발됐지만 이들 대체 물질은 프레온 가스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환경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를 냉각할 만큼 강한 음파를 발생시키는 데 필요한 소리의 강도는 무려 173데시벨(dB). 이는 인간이 고통으로 느끼는 120dB을 훌쩍 넘으며, 인체에 실질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ARL은 이러한 크기의 소리는 밀폐된 장치 내에서만 가능하며, 장치가 파괴된다면 소리는 인간이 들을 수 없을 만큼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金成潤기자 gourmet@chosun.com )
조회 수 :
2466
등록일 :
2002.12.10
10:57:36 (*.244.197.2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532/39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53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18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291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109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922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080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509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513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673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462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9095     2010-06-22 2015-07-04 10:22
2676 경상도 신라 흉노족 출신 어떤 후손의 망언 [7] 베릭 1850     2017-02-13 2017-03-01 19:38
 
2675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외계인들과 교류해야 하는가? 7starz 1137     2017-03-17 2017-03-17 20:27
 
2674 인혁당 사건 피해자 이창복 “가해자가 피해자 집을 압류한 기막힌 세상” [8] 베릭 1854     2017-04-01 2017-06-17 15:43
 
2673 일곱 초우주와 북두칠성의칠성신에 대하여 연구하라. [3] 가이아킹덤 2495     2017-03-09 2017-03-13 00:27
 
2672 세계 비밀정부에 대해 알려주세요 [2] 행복만들기 1142     2017-02-18 2017-02-20 11:22
 
2671 여러분의 여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깨하기를 바랍니다. 가이아킹덤 1152     2017-02-18 2017-02-18 10:30
 
2670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은 세월호구조에 통영함을 투입하려했다. 그런 그를 잡아넣고 치욕을 준 일당 [8] 베릭 1693     2017-02-22 2017-04-12 18:11
 
2669 [카드뉴스] 누구보다 명예로웠던 군인을 짓밟은 대한민국 [3] 베릭 1536     2017-02-22 2017-02-26 11:03
 
2668 이비뇽의 노래와 4비디오의 전언에 대한 해석을 마치다. 가이아킹덤 1145     2017-02-23 2017-02-23 11:24
 
2667 이정희 의원은 진보 성녀 [2] 베릭 1783     2017-02-23 2021-08-09 22:02
 
2666 소시적 꾸었던 꿈이 40여년이 지나서야 완성되다. 가이아킹덤 1245     2021-08-09 2021-08-09 23:00
 
2665 한국의 현 시국상황과 천지개벽 대한인 1605     2017-02-23 2017-02-23 23:24
 
2664 문재인 종북? 으로 누명씌우기를 앞장서는 일베의 거짓모함질 주장들 [7] 베릭 12158     2017-02-24 2017-03-04 23:46
 
2663 이상호 기자의 문재인 모함 전말 [4] 베릭 1273     2017-02-24 2017-03-04 23:39
 
2662 전 문재인이 좋습니다. 제가 그를 믿고 지지하는 이유 [3] 베릭 1712     2017-02-24 2020-06-17 01:33
 
2661 정치 관련 이야기들이 많군요 7starz 1121     2017-02-28 2017-02-28 00:24
 
2660 개독우(開督右)와 세슘관. 그리고 척추라인 빛 뚫기 총정리 가이아킹덤 1494     2017-02-28 2017-02-28 10:42
 
2659 무엇을 지향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7starz 1173     2017-02-28 2017-03-25 22:50
 
2658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얼굴의 인간들 [5] 베릭 2026     2017-04-19 2017-07-28 11:48
 
2657 거짓말 모함질 언론인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1] 베릭 1478     2017-03-04 2021-08-09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