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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믄서 느끼는 가장 값지고 귀한 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밥상과 침상이 아닐까요?

매일 받는 밥상!

가끔 분위기 잡는 침상!

밥상을 차려주는 손길에 축복을 해주고
침상을 마련해주는 그 마음에 축복을 더해줍니다.

그런데
밥상은 아무나 차리나?
음식의 오미를 알아야 밥상다운 밥상을 차리고
침상은 아무나 준비하나?
오장의 상하형통이 가능해야 멋진 예술이 될 수 있지요!~


진리는 자주쓰고 흔한 것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받는 이 상들에게서 진리의 흔적을 느껴봅니다.


밥상과 침상을 거의 무료로 풍부하게 제공하겠다고 홍보하는 외계저들?의 유혹(네사라)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은 두려움 해소를 위한 제사상(밥상과 침상)을 우리스스로가 준비하고 마련할 때 더더욱 의미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이 두 상(밥상과 침상)을 받지 못하면 몸이 마르고 정신적으로는 급해지지요!
영성은 이 두 현실계의 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먹으며 즐기는 게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오! 봄날의 암소갈비여!~
오! 5월의 신랑신부여!~

이 글을 읽고 라일락님이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조회 수 :
1852
등록일 :
2007.05.13
14:18:39 (*.112.57.22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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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2007.05.13
14:22:11
(*.47.85.27)
이젠 글 안쓰기로 했는데;; 너무 좋은글이라서 감사해서 글써요;;고마워요 ^^ 암소갈비 신난다! ^^ 청학님 글은 언제나 기운찬 상쾌함 ^^ (그럼 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

청학

2007.05.13
14:28:50
(*.112.57.226)
이는 밥상과 침상이 서로 좋은 거래를 하는 게 아니고 상품화(세속결혼)되고 장사화되는 것에 대한 현실적인 불만을 토로해 낸 것입니다.

너 돈있니?
너 이쁘니?
로 시작되는 인간시장 현주소에서 상품화되지 못하고 2류 3류로 뒤쳐저 고민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상품화에 뒤지지 않으려고 여잔 온몸 성형공화국이 되었고 남잔 황금을 노리는 로또공화국이 되고 있지요!

밥상과 침상은 그저 아름다운 나눔이고 거래일 뿐입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데 한국의 실정은 너무나 비쌉니다.
1억은 가져야 결혼(밥상과 침상의 교환)이 가능하다니 ㅋㅋㅋ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주 적은 비용으로 그 상을 교환할 수 있는 데 못하는 현실을 보면 더더욱 맘이 아픕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성의 깨어남은 의미가 있지요!~
결국 영성이 이 두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에너지들이 소비될 것이고요!~
빛의 지구 새로운 운영진들이 설계하는 새로운 에너지장에서 이런 문제들도 다루고 해법을 제시하리라 봅니다.

청학

라일락

2007.05.13
15:30:50
(*.47.85.27)
그래요. 청학님 ^^

신하나

2007.05.13
15:46:58
(*.251.22.88)
세상에서 제일 큰 상은 심상(의식)이라고 봅니다. ^^*
청학님 반갑네요. ^^

청학

2007.05.14
16:39:09
(*.112.57.226)
그건 세상의 상이 아닙니다.
세상의 범주를 넘는 경지의 상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밥상과 침상을 차릴 수 있는 자는 심상을 소유한 자겠죠!!!!

신하나

2007.05.15
21:07:05
(*.251.22.88)
청학님을 떠올리면,
아름답다는 에너지 느낌이 듭니다. ^^
여름 영성 통합캠프에서나 뵐 수 있을라나?
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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