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래, 그대의 바탕은 하느님이지.
그래, 그대의 바탕은 부처님이지.
그래서 곧잘 하느님답게 말하는구나.
그래서 곧잘 부처님처럼 말하는구나.
우리 모두는 하나이다라고 하느님처럼 말하는구나.
그러면서 부모조차 재대로 돌보지 않고 형제간에 우애도 지키지 못하는구나.
선도 악도 원래 없다라고 부처님 말씀인양 내뱉는구나.
그러면서 선과 악을 함부로 행하는구나.
육체적 욕망을 사랑이라고 강변하는구나.
그래, 원래 육체적 욕망은 자비의 탈을 쓰고 거침없이 놀아나지.
그래서 이혼은 늘어만가고 러브호텔은 밤마다 춤추는구나.
오욕락을 즐기면서 창조의 즐거운 경험이라고 지껄이는구나.
원래 두려움이란 없다고 하면서도 꿈에 뱀을 보고 기겁을 하는구나.
달밤에 얼어붙은 침을 보고 보석이 아닌가 흥분해 하는구나.
나에게 싫은 말을 하면 불같이 노하는구나.
악마와 사탄을 규탄하면서 한순간에 악마가 되는구나.
천당도 지옥도 없다면서 매일을 지옥 속에서 힘들어하는구나.
날마다 사랑을 외치면서 살아있는 생선을 즐거이 회떠 먹는구나.
도살장에서 죽어가는 소 돼지를 보고 눈물도 없으면서 모든 것은 사랑이라고 너스레 떠는구나.
그러면서 곧잘 하느님의 말씀을 지껄이는구나.
그러면서 곧잘 부처님의 말씀을 나불대는구나.
인연도 없다, 선악도 없다 떠드는구나.
그대 말은 부처같이 하면서
그대 말은 하늘같이 하면서
정작 부처나 하늘은 꿈에도 보지 못하였구나.
그대 부처나 하늘 같이 말하나 육도를 벗어나는 날이 언제일꼬?
말만 부처같이 하고 말만 하늘같이 하면 뭘하나.
그대는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거늘...
조회 수 :
1266
등록일 :
2007.04.13
08:54:50 (*.179.176.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712/8f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712

똥똥똥

2007.04.13
22:20:01
(*.84.9.119)
감사합니다. 그냥그냥님의 의도를 알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170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6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063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884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012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248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512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639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394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9023     2010-06-22 2015-07-04 10:22
6457 쌋따 [2] ghost 1215     2007-04-15 2007-04-15 11:27
 
6456 비판적 현실인식과 사랑 똥똥똥 1343     2007-04-14 2007-04-14 23:32
 
6455 그들의 눈망울 [1] 똥똥똥 960     2007-04-14 2007-04-14 19:51
 
6454 가장중요한 관점은.. [11] [1] ghost 1435     2007-04-14 2007-04-14 15:29
 
6453 (펌)제4의 물결! 생명 공학!!! [1] 니콜라이 941     2007-04-14 2007-04-14 14:10
 
6452 사람을 때리실수 있나요? [11] 김동진 1132     2007-04-14 2007-04-14 11:56
 
6451 이 곳 게시판이 썰렁해 지긴 했네요.. [1] 나의길 1009     2007-04-14 2007-04-14 10:35
 
6450 날아라님 아랫글들에 대해서.... [5] 김지훈 1013     2007-04-14 2007-04-14 00:16
 
6449 그 놈의 쥐 한마리 이야기....3 하늘사람 1621     2007-04-13 2007-04-13 21:22
 
6448 그 놈의 쥐 한마리 이야기....2 하늘사람 1293     2007-04-13 2007-04-13 21:21
 
6447 그 놈의 쥐 한마리 이야기.... [2] 하늘사람 1381     2007-04-13 2007-04-13 08:20
 
6446 진리가 뭐지? [4] 김동진 1637     2007-04-13 2007-04-13 19:50
 
6445 하느님의 기본적인 속성...사랑... [4] 정신호 933     2007-04-13 2007-04-13 15:54
 
6444 행복한 물고기 - 류시화 [5] file 1142     2007-04-13 2007-04-13 15:09
 
6443 이 기사의 의미를 아십니까? 한국은행, KBS, 증권선물거래소가 민영화 된다. [1] 선사 1625     2007-04-13 2007-04-13 10:24
 
6442 다가오는 세계3차대전(4) [2] [38] 선사 3488     2007-04-13 2007-04-13 09:17
 
» 그대의 바탕은 하느님이나 그대의 행동은 짐승이로세!!! [1] 그냥그냥 1266     2007-04-13 2007-04-13 08:54
그래, 그대의 바탕은 하느님이지. 그래, 그대의 바탕은 부처님이지. 그래서 곧잘 하느님답게 말하는구나. 그래서 곧잘 부처님처럼 말하는구나. 우리 모두는 하나이다라고 하느님처럼 말하는구나. 그러면서 부모조차 재대로 돌보지 않고 형제간에 우애도 지키...  
6440 미운 오리새끼의 노래 [3] [31] 유영일 1228     2007-04-13 2007-04-13 01:06
 
6439 이제는 외계문명을 졸업할 시간........... [10] 이희석 1861     2007-04-13 2007-04-13 00:50
 
6438 빛의지구...지금껏 수고많으셨는데 더 한발자국만 더... [7] 초월 1449     2007-04-13 2007-04-13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