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몇일전 너무나 우울하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저를 제대로 조절해갔습니다
우울한 생각...부정적 생각...슬픔이 올라오며
생각에 빠지면 운전중에도 내가 이런 생각에 빠지는군
하면서 호흡을 들이마시며 의식을 현재에 맑게 존재하게 했습니다
간간히 시간내어 꽃을 보고 일과중 잠시 해가 지는 노을을 보기도 하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자연과 차분히 맞추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힘들게 운전하고 남는시간엔 무거운것을 엄청
날랐습니다만 저는 오늘 많은 분들께 의식적으로 미소를 보여주었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실제로 힘든일을 하면서도 제가 하는 말과 행동에 같이 일하는 분들이 많이 웃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요즘 어떤 이들에겐 비젼없고 힘들기만 하고 더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일이 8시부터 저녁8시에 끝나서 동료와 먹으려고 과자사는데
거스름돈 받는 내손이 기름때로 시커먼것에 약간 슬프기도 했지만..
하지만 전 감사와 사랑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을 만나고
제가 가진 편견과 고집을 꺾고
제가 가진 상처를 다스려가며
저를 다독이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현제 난 어떤 영성단체도 어떤 조직도
어떤 종교도 없습니다
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갑니다.
난 하늘 땅 호수 자연을 사랑하고 이지구에 사는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 이상한 사람들 빼고(다단계)

여러분에게도 신의 가호가...함께하길..
조회 수 :
1239
등록일 :
2007.04.25
23:34:46 (*.130.222.7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011/c7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011

문종원

2007.04.26
02:05:26
(*.142.109.63)

뭉클하면서도...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곧 좋은 소식이 들리겠는데요..? ^^
원하시는 바를 찾으시고 기뻐하는 모습을요...^^

한밤에.. 저에게는 좋은 나눔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무

2007.04.26
02:33:45
(*.35.143.150)
수고하셨습니다.
고단한 하루 그러나 향기롭군요~
영성의 봄이 왔습니다.
겨울을 이겨낸 꽃들이 피어나 향기를 뿜고 있습니다.
느껴지십니까? ^^*

아우르스카

2007.04.26
08:35:22
(*.198.89.212)
오늘 아침 읽은 님의 글은 저에게 환한 미소를 지게했습니다...님은 이미..아름다운 우주인이요..창조주입니다...님의 글로 인하여..오늘 제 마음의 시작은..미소로 함께 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528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603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42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240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402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721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878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008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794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2851     2010-06-22 2015-07-04 10:22
6538 저도 하지무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돌고래 887     2007-05-03 2007-05-03 12:46
 
6537 내가 빛의지구를 즐겨찾기 맨 위에 두는 까닭은 [3] [3] 그냥그냥 968     2007-05-03 2007-05-03 11:03
 
6536 밀사(密使)의 바퀴 [5] 아트만 1240     2007-05-03 2007-05-03 08:28
 
6535 가람님과 나의길님..ㅎㅎㅎ 유승호 1020     2007-05-02 2007-05-02 23:25
 
6534 연인의 구석구석을 음미하라 [2] [2] 유영일 989     2007-05-02 2007-05-02 21:01
 
6533 먼저..나갑니다. 나의길 1016     2007-05-02 2007-05-02 19:33
 
6532 코스모스님과 그분을 아시는 님께 [2] 마리 943     2007-05-02 2007-05-02 19:25
 
6531 영적 선의 잔치(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3] 권기범 1618     2007-05-02 2007-05-02 17:40
 
6530 낮과 밤..,<-- (묘사한거임 .. 원래는 빛과어둠에 대한 글ㅋ) [3] 우주들 914     2007-05-02 2007-05-02 10:35
 
6529 변화에 대한 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 두번째.. [3] 우주들 998     2007-05-02 2007-05-02 10:29
 
6528 윤가람님에 대한 나의 의견.. [2] 나의길 911     2007-05-02 2007-05-02 10:08
 
6527 세상은 한가지 면만 있지 않습니다 [1] 똥똥똥 894     2007-05-01 2007-05-01 23:08
 
6526 이번에는 무중력의 원리에 대해서..... [5] 김지훈 1231     2007-05-01 2007-05-01 22:50
 
6525 야훼에 대한 그 의견에 대해서 똥똥똥 963     2007-05-01 2007-05-01 22:00
 
6524 기독교로 개종해 볼까? [4] [21] 똥똥똥 1396     2007-05-01 2007-05-01 21:58
 
6523 마리님 !!! 그외~~채널링을 한다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3] 지구빛의 1393     2007-05-01 2007-05-01 21:25
 
6522 가람군에게 [8] 마리 1664     2007-05-01 2007-05-01 21:10
 
6521 창조 되는 빛 에너지의 현장 체험 [2] 마리 976     2007-05-01 2007-05-01 20:10
 
6520 북한의 한반도 구상(1) [4] 선사 992     2007-05-01 2007-05-01 16:59
 
6519 차길진 법사 [1] [35] rudgkrdl 1852     2007-05-01 2007-05-0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