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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에게 현제의 삶이 가짜라는 인식이 없었다면 지금의 삶은 퍽이나 고달펐을 겁니다.
공부를 하러 왔다는 인식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도망가서 편안함을 구하였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만 깨달으면 그만이 아닌 상대도 깨우처야 한다는 자비심이 없었다면
가이아킹덤은 그만 안락하고 편안한삶이지만 더 이상 깨우침이 없는 그런 삶을 선택하였을 겁니다.
공부를 마치고 돌아갔을 때 무엇을 배우고왔느냐 물으면 자신있게 대답하여야 할 것입니다.
가이아킹덤은 이번 삶에서 양극성의 깨임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며
그리하여 이 세상이 배움터이며 우리는 배우는 학생으로 왔었노라고 말입니다.
가아와 진아를 알아차렸으며 이 세상이 가짜하느님이 만들어놓은 세디스트의 세상이었노라고,,,
거기에서 가이아킹덤은 사랑을 실천하고 자비와 축복을 배웠으며
나의 깨달음 뒤에도 미처 깨닫지 못한 이웃의 깨어남을 위해 노력하다 온 삶이엇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그러한 삶이기를 간전하게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보냈습니다.
아직 덜익은 감처럼 완전 단맛은 아니지만 따뜻한 햇살과 다소의 시간이 남아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완전한 맛의 감이 되기위해 기도하며 언제나 깨어있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은자신을 드러내기를 꺼려하고 시기 질투의 세상임에도 가이아킹덤님은 자신을 다보여주면서 깨달음에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따뜻한 분이라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글에서도 많은 배움을 얻고있습니다. 체험을 항상 글써서 나눠가지려는 님의 행동에 항상 감사하게 느끼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보이는것이 실체라고 생각하는 저희에게 세상은 하나라는 것을 확신할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