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이 각성해야 우리도 다 같이 각성할 수 있고, 다 같이 각성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곁에서 떨어지길 원치 않는다.
즉, 어느 누구도 인류 본연의 선과 축복과 영광으로부터 소외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상승할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는 태도를 버리고, 모두가 변혁하여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좀더 쉽게 느끼기 바란다.
하다못해 지구근처의 엘로힘들이라도 지성이면 감천인데, 도와주지 못하겠는지 하면서 도와줄
것인데, 너네들은 왜 분리시키고 할 수 있는 사람들로 지목된 자들에게만 허락을 주는 것일까?
왜냐하면 기존의 방향적인 진화 양식과, 권위주의적 자세, 더 핵심적으로 말해 지적으로
안일한 자세와, 이에 따른 제한된 동질감 의식이 너네들을 교주고슬(膠柱鼓瑟 -
기러기발을 아교로 붙여놓고 거문고를 쳐 소리가 하나밖에 안나듯 융통성이 없이 구는
일)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스스로 두려워 하게 되는 것이다.
즉, 너네들이 우리를 감금시킨 만큼, 너네들 스스로도 감금되어 사고하여 그 사고 방식의
노예같이 행동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아주 철저하게 자연적이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가차없는 인과응보의 원리이다.
어찌하였든 우리는 모두 이런 부정적인 것들로부터 해방 되어야 한다. 더이상 이러한
것을 지킬려 드는 뻘짓거리도 부질없다. 곤조통부터 철저히 뒤바꿔라. 그러면 모든 것이
변한다. 한가지 더 붙여 말해서 호도하는 자세를 이야기 할라 들어도 매우 경멸스러움을
떠나서 아예 더 심화시켜 이야기하자면 저주스럽기까지 하다. 제발 그만 두거라. 좀
더 솔직한 자세를 지니고 이전의 과오를 몽짱 뉘우치고 개과천선하고 정정당당하고 투철한
정신으로 여타의 신(神)인(人) 앞에 진정으로 떳떳한 자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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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본 사람들 중에 지구영단 관계자들과 채널링하다가 제가 지금 쓴 의견을 보내주실
용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