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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미국 전역을 뒤흔든 뉴햄프셔 외계인 납치사건이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닌 주민들이 잠재의식으로 경험했던 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 과학자들이 최근 주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LA)의 마이클 러두가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외계인과의 조우라는 비현실적인 체험은 단기간의 수면연습만으로도 충분히 꿈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면서 과학적인 실험으로 이 현상을 증명해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팀의 수면연습은 유체이탈과 관련이 깊었다. 연구팀은 실험에 참가한 20명을 반은 깨있고 반은 자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 외계인과의 만남을 상상하는 연습을 시켰다. 나흘에 걸친 실험에서 참가한 20명 가운데 무려 7명이나 꿈속에서 외계인과의 만남을 체험했다.

꿈에서 외계인을 만났다는 7명의 참가자들은 꿈속 일들이 매우 생생했으며, 신비로운 기분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크레이그라는 참가자는 “실험 나흘째 되는 날 오전 10시 40분부터 약 40분 동안 낮잠을 잤고 유체이탈을 경험했다. 꿈속에서 어떤 산 근처에서 우주선을 봤고 헬멧을 쓴 외계인 2명과 그들이 데리고 있는 2.1m의 은색 로봇도 함께 봤다. 매우 친근한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실험을 통해 인간이 잠재의식 훈련만으로 얼마든지 외계인과 꿈속 조우를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낸 것이라고 의미를 풀이했다.

러두가 교수는 “이 실험은 우리가 체험해 본 적이 없는 지구 밖 경험들이 거의 우리 뇌에서 생산된다는 걸 의미한다.”면서 “외계인 목격담은 실제로 외계인을 만나는 경험을 했다는 게 아니라 연구가 거의되지 않은 분야에 대해 무심결에 잠재의식으로 경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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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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