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슴 아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군요. 이런 식으로 아픈 건 첨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리 치닫는 선 위에서 굴곡을 더하며, 실망, 배신감, 허탈... 을 느끼며, 이제 것 내 자신이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위선적인 면이 없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언제 누군가 언급했듯이 나 또한 말했듯이 그냥 모든 것을 내려두고 느끼는 데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으로선 현실과 이상을 적절히 조화시켜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한 듯합니다.

나와 주변에 몇몇 사람들을 통하여 변화가 일어남을 감지하지만, 그것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들어갈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느낄 때 그것이 그렇게 좋은 방향으로만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결과적으론 좋게 될지라도, 그 중간에 있어 감당하는 우리 인간들에겐 그리 썩 좋은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당분간은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세에 다가갈수록 사이비가 판친다는데 그 말이 정말 몸에 와 닫습니다.
이런 많은 혼란들과 어려움들을 안고, 그것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야겠다고 봅니다. 상승이란 결국 이런 것들을 극복하는 것이 아닐까요.
많은 메시지들로부터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간에 그것 또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있을 것입니다. 거짓으로부터 진실이 숨어있으며, 진실 으로부터 거짓이 더해져 있음을.


그들이 의도하는 것은
이곳이나 다른 영성사이트 등을 통해
이런 경험들을 통해
우리 자신들 하나하나가 깨달아 나가는 것을 바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
진실을 꿰뚫어 보며 이면의 것을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과
좀 더 넓게 폭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나아가 자신 본연의 가슴을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며, 세상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관망해야 할 것입니다.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회 수 :
1756
등록일 :
2005.05.01
11:09:46 (*.51.5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074/71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074

임지성

2005.05.01
11:58:56
(*.51.51.5)
네사라 뭐든 그 자체(내용은) 우리가 깨닫게 하는 과정에 던져놓은 미끼가 아닐까요.
그것을 통해 통찰력과 지혜를 획득하는 것이 그들의 바라는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것을 통하여 좀 더 인류의 의식상승을 꾀하고자 하는 의도.
무엇이 일어나든 때가되면 알아서 일어나겠지요.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올 것이라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928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996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938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63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850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313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297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413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240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7497     2010-06-22 2015-07-04 10:22
6395 12월 서울,경기,인천 모임 공지 [1] [33] 김영석 1691     2003-12-05 2003-12-05 20:12
 
6394 시공간에서의 이동 [36] 민지희 1691     2002-11-30 2002-11-30 21:57
 
6393 무능한 하나님에 대한 거시적 미시적 관점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690     2022-05-22 2022-05-22 23:32
 
6392 저는 채널링 메시지보다 부도지,환단고기,천부경이 더 황당합니다. [17] 돌고래 1690     2007-12-14 2007-12-14 11:55
 
6391 시민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3] 그냥그냥 1690     2007-12-05 2007-12-05 14:50
 
6390 참구와 참회 [3] [32] 선사 1690     2007-09-05 2007-09-05 09:48
 
6389 7월21일,22일 에너지 치유워크샵 있습니다. krishna 1690     2007-07-16 2007-07-16 15:17
 
6388 중국이 인류의 희망입니다. [15] 세종대왕 1690     2007-07-12 2007-07-12 21:13
 
6387 고대사 관련 단군과 부도지 (폄) 김명수 1690     2006-08-29 2006-08-29 22:34
 
6386 無와 有 [1] [3] 돌고래 1690     2006-08-08 2006-08-08 03:21
 
6385 인디고 아이 라는 분들이 여기 계신가여 [11] ghost 1690     2006-04-16 2006-04-16 14:13
 
6384 새야 새야 파랑새야 file 엘핌 1690     2005-11-28 2005-11-28 11:16
 
6383 이단과 사이비들이 쓰는 수법들 (참고하세요) [9] 청풍명월 1690     2005-09-16 2005-09-16 19:33
 
6382 현재의 여성운동의 맹점! [28] 제3레일 1690     2003-10-01 2003-10-01 12:26
 
6381 우리모두는 결혼햇다 청의 동자 1690     2003-09-20 2003-09-20 22:43
 
6380 그리스도 의식을 가르쳐 주는 피닉스저널 [9] 베릭 1689     2022-04-07 2022-04-10 01:32
 
6379 저도 레인보우휴먼이에요 , 베릭님께 한말씀.. [9] KingdomEnd 1689     2022-01-09 2022-01-16 05:44
 
6378 그리스도의식의 완성(G25+4비디오)과 인안나와의 만남 [6] 가이아킹덤 1689     2014-11-12 2014-11-16 11:34
 
6377 육체는 고기 덩어리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께 [2] 12차원 1689     2011-02-05 2011-02-05 22:21
 
6376 몸을 함께 가지고 가는 방법 ! [2] 가브리엘 1689     2009-05-15 2009-05-1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