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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단군님이 저와는 다른길을 가시지만 그분은 비난받을 사람은 아닙니다.
나름의 역활을 하고 있으며 그분만한 사람도 이 시기에 드물다고 보고 있습니다.
너무 대놓고 막말을 하면서 흑백논리로 따진다는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월단군님의 말로 증산교와는 다른길을 가고 있노라고 말한바 있는데
소월단군님을 증산교로 몰아가는것은 너무 몰상식한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분의 글을 모두 읽어보지도 않았다는 증거이니까요
그리고 가이아킹덤은 소월단군의 말에서 새로운 사실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분의 말이 모두 참은 아니겠지만 더러 제가 모르고 있었던 새로운 사실도 알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분 글에서 왠지모를 증산도 스멜이 풍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