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말 그대로 신념이라는게 이 세상에서 참 부질 없는 것이더군요.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우기도 하고 남에게 가르치기도 하고
신념을 위해 국가간에 이데올로기로 전쟁을 벌이기도 하고 ..

종교에서의 신념, 학습에서의 신념, 물질에서의 신념 등등 수많은 신념에
자신이 희생하기도 하고 얻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고

우주는 무한대 라는데 이곳 지구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념은 겨우 몇 %의
진실만 가지고 있을지. .수많은 종교의 교리, 교과서, 전공서적, 채널링, 경전
모두 무한의 이곳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의 덩어리는 과연 얼마 만큼의
진실을 알고 있는 걸까..

우주는 무한한데 .....

나의 신념이 철저히 부서져 버린 적이 있었다.   신념이 무너졌을 때 그 밀려오는
허탈감과 허무함, 좌절, 큰 파도와 같은 그 허무함은 나를 뒤덮고 슬프기 까지 했지만. .
그 뒤로 쏟아져 오는 어떤 시원함 .. 자유.. 그래 자유가 밀려 오는거 같았다.

남의 글에 대해 조목조목 옮겨와서 일일히 비판을 가하며 써 보았는데 왜 이리 남에 대해
까는 것과 비판하기는 쉬운지 술술 써 지는게 거참 재밌던데. ㅎㅎㅎ
그런데..
남에 대해 비판하는 글은 참 쉬운데 .. 나의 신념에 대해 비판 하는 글은 쓰기 정말 힘드네..
ㅎㅎㅎㅎㅎㅎㅎ

이참에 신념을 다 버릴까? 보이는 신념을 하나씩 부셔볼까?

나의 고정관념은 도대체 무얼까? 그동안 굳게 믿던 신념들.. 계속 찾아 봐야지..

동이 터오네..

조회 수 :
1444
등록일 :
2006.07.21
05:10:42 (*.222.236.2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874/ea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874

카르

2006.07.21
08:46:19
(*.143.91.68)
그 님이 믿고있던 신념이 진실이다면 믿으세요

돌고래

2006.07.21
16:29:11
(*.222.236.118)
카르님은 지금 굳게 믿고 있는 것이 과연 진실인가 의심해 보신적은 없나요?
우리 인류가 각자가 그리고 예수, 부처등의 성자들 등등 생각하고 믿고 있는 물질적 정신적, 영적인 것들이 이 우주상에서 단 0.00001%의 진실도 안되는 영역에서 헤메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나요?

앞으로 가야할 길은 무한대 인데 서로의 신념과 상념의 싸움이 좀 부질없어 보여서요.

카르

2006.07.21
18:59:12
(*.143.91.68)
전 예수 부처 성자 영적인것 이런거랑 사는것은 상관업는데..그냥 잠시 경험했다가 가는곳이라고 생각할뿐

돌고래

2006.07.21
19:02:10
(*.222.236.118)
그냥 저의 망상이라 생각하세요. 그냥 독백으로 새벽에 잠깨서 좀 낙서 해본 겁니다.

dtrain

2006.07.22
01:44:48
(*.251.217.138)
지금 밤에 비가 와서 잠 못들어 글남기깁니다만, 신념무적(信念無敵)이라는 말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댓글 남기고 가오니 큰 일 이루시는 큰 인물 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431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6535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348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171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309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740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762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915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699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1706     2010-06-22 2015-07-04 10:22
6253 우리의 지도자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1] 그냥그냥 1472     2008-05-04 2008-05-04 06:30
 
6252 외국 채널링 메세지 사이트에 아직 변명이 안올라 왔네요..ㅋㅋ [2] 김성후 1472     2005-04-18 2005-04-18 18:34
 
6251 고통에서 벗어나기 [32] 이혜자 1472     2003-05-24 2003-05-24 12:14
 
6250 "린치 일병 구하기"는 미국의 조작극 - 영국 BBC 보도 芽朗 1472     2003-05-19 2003-05-19 00:38
 
6249 은하연합이란? 라엘리안 1472     2002-08-19 2002-08-19 18:14
 
6248 미니멀유목민 / 양현경 비몽 / 신중현 아름다운 강산 [3] 베릭 1471     2021-08-17 2021-10-19 09:13
 
6247 광자대와 포톤입자유입 [1] 사랑해효 1471     2015-11-17 2015-12-19 23:52
 
6246 영지주의, 세미라미스에 대해 궁금합니다. 세미라미스는 아눈나키인가요? 아님 지구인인가요? 은하수 1471     2013-07-29 2013-08-01 15:50
 
6245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타르멜란 원래 생포? TheSilverCord 1471     2013-04-24 2013-04-24 10:14
 
6244 관념덩어리에서 굴러나온 것은 관념 덩어리입니다. [3] 옥타트론 1471     2012-04-24 2012-04-25 09:46
 
6243 진리와 진실을 싫어하는 것이 마(사탄)입니다 [1] 그냥그냥 1471     2007-10-14 2007-10-14 07:48
 
6242 나와의 대화2 [8] 유승호 1471     2005-01-06 2005-01-06 00:21
 
6241 맹추위 속에 꽃을 피우다니.../ 매화와 목련 [1] 노머 1471     2005-01-04 2005-01-04 11:16
 
6240 신기묘기--노력좀합시다 청의 동자 1471     2003-11-28 2003-11-28 03:44
 
6239 첨 글을 올립니다 사랑의 학교 [24] 정운경 1471     2003-03-17 2003-03-17 19:53
 
6238 신의 세계 천상은 어디에 있는가 한울빛 1471     2003-01-26 2003-01-26 02:52
 
6237 캠트레일이 엄청나게 많이 뿌려지는 걸 목격했어요. [2] 정주영 1471     2003-01-25 2003-01-25 12:22
 
6236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신성한 느낌 김일곤 1471     2002-11-28 2002-11-28 17:46
 
6235 어제 스타워즈 '에피소드1'을 보구. [6] [35] 손님 1471     2002-09-23 2002-09-23 13:59
 
6234 윤이 김부겸이를 국무총리 자리에 그대로 유임한다고 했나요?. [3] 토토31 1470     2022-03-14 2022-03-14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