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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는 마니차라는 통을 회전시키면서 그것을 회전할 때마다 경을 한번 읽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와 유사하게 경을 널어 바람에 휘날리는 경을 가리켜 경전의 내용이 세상에 흩어지리라..라고 염원합니다.

주관이 곧 객관의 상응함이며
객관을 통해 주관으로 접근한다는 불교 전반의 수행원리가 극대화된 것입니다.

마니차를 회전함으로써 공덕을 쌓는다는 그리고 경전을 바람에 흩날리게 하여 경전이 세상에 퍼지기를...이러한 행동에서는 '회전'과 '흩날림'이 중요한 게 아니라 '회전을 함으로써 공덕을 쌓는다는 믿음', '바람에 나부낌으로써 세상이 이로울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믿음'들은 하나의 에너지로서 객관적 행동을 할 때마다 저장되어 진짜로 공덕이 되고 세상에 퍼지게 됩니다.

만다라라는 그림..그것은 삼매 속에서 어느 정신적 경계를 도형으로 표현하여
그 도형을 본 사람들은 부처의 경계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만다라 자체를 보면서 명상 상태로 들어가는 수행법도 있습니다.

만다라와 진언, 그리고 염불 등등의 수행은 내면의 주관적 세계를 객관적 행동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객관이 다시 주관으로 침투하게 하는...그렇게 말이죠.

조회 수 :
1215
등록일 :
2007.11.30
16:35:49 (*.109.1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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