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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인 궁금증..
제 생각에는 있을꺼라고 생각되는데..
기독교쪽에선 동물이나 자연을 하찮다고 여기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동물의 순수한 눈을 보고있자니.. 그리고 그 행동들을 보고있자니..
동물도 영혼이 있을것같거든요

있겠지요? ㅋ
존재하는 모든건 영혼이 있겠지요? ㅋ
근데 궁금한게.. 그럼 생각하는게 영혼이 있는거라면

눈에보이는 구분된 존재상태마다 하나씩의 영혼을 가지고있는건지요?
동물열마리면 10개의 영혼, 나무한그루의 영혼 이렇게요
그저 환상의 구조물인지..
아니면 영혼을가진 존재의 일부인지.. 궁금
조회 수 :
2169
등록일 :
2005.01.02
17:36:43 (*.92.4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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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2005.01.03
11:13:57
(*.126.216.242)
동물과 식물은 집합 영혼이라고 합니다.
그들 중 일부의 죽음도 큰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동물은 오래되어 개별 영혼으로 된다는, 즉 동물의 영이
인간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들의 분별은 생존경쟁에 강하고, 무자비하며, 사회 생활에
아주 잘 적응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영성이나 정신세계는 전혀 관심도 없답니다.

확실한지는 모르겠으나 기억되는 내용을 적어 봤습니다.

나물라

2005.01.03
11:18:37
(*.103.81.152)
돌, 즉 바위 암석도 영혼이 있다고 합니다.

나물라

2005.01.03
11:27:01
(*.103.81.152)
돌과 텔레파시적 교감을 나누는 능력을 가진 일본인이 한 분 있는데(이름은 잊어버렸음)
그 분은 돌과의 텔레파시적 교감을 통해 아주 오래전의 역사까지도 돌을 통해서 꿰뚫는다고 들었어요.
어느 날 그분이 돌을 가지고 왔는데 그 가져온 돌과 뭔가 텔레파시적 교감을 나누는 듯 하더니 그 돌이 하얗게 변하데요. 곁에 있던 사람이 그 이유를 물어보니 이 돌의 수명이 다 해서 그런 거라고 했어요.
돌도 죽음을 맞이하는 구나...하고 그 때 알았어요.

나물라

2005.01.03
11:31:40
(*.103.81.152)
다소 황당하죠?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도...

이한규

2005.01.03
11:32:47
(*.64.194.27)
동물도 영혼이 있지만 동물이나 식물이 진화해서 인간이 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나물라

2005.01.03
11:37:51
(*.103.81.152)
아니오, 동물이나 식물도 오랜 진화를 거치면서 언젠가는 인간으로 태어난다고 들었습니다. 확실합니다.

김준성

2005.01.03
12:10:07
(*.92.45.117)
<개가 사람살려>
해일에 휩쓸린 인도 해안 마을에서 어린 세 아들 중 둘밖에 구하지 못해 절망에 빠진 어머니에게 기르던 개가 한 아들을 마저 데려다주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인도 남부 폰디체리 인근 마을에 살던 상기타(24)라는 여성은 지난달 26일 지붕에 있던 남편으로부터 "달아나!"라는 외침을 듣고 본능적으로 아이들을 챙겼으나 곧 갈등에 빠졌다. 두 아이는 한 팔에 하나씩 안았으나 일곱살짜리 맏아들 디나카란을 구할 방법이 없었던 것.

그녀는 제발로 뛸 수 있는 디나카란을 운명에 맡기고 산더미같은 파도를 피해 언덕으로 달려갔으나 철부지 아들은 자신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알고 있는 해변의 오두막으로 피신했고 누렁개 셀바쿠마르도 디나카란의 뒤를 따랐다.

두 아이를 데리고 무사히 피신한 상기타가 맏아들을 잃은 것으로 생각하고 쓰러져 통곡하는 동안 누렁이는 디나카란의 옷깃을 물고 있는 힘을 다해 밖으로 끌어내 언덕을 향해 달리게 했다.

디나카란은 "개가 내 옷깃을 물고 끌어당기며 오두막에서 나오게 했다"고 말했다.

상기타는 "저 개가 나의 수호신"이라면서 개의 원래 주인이던 아이들의 숙부가 죽은 뒤 고인의 이름을 붙인 셀바쿠마르에게 숙부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 헷갈료

이한규

2005.01.03
12:59:58
(*.64.194.27)
보병궁의 성약에서 예수나 '전생여행'에서 마스터들의 메시지에서 동물이나 식물은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생여행'에서 마스터들의 메세지 중에서 인간의 영혼은 동물과는 처음부터 다르게 만들어졌으며 동물은 인간과 같이 카르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빙그레

2005.01.03
13:26:19
(*.144.164.156)
동물이 인간으로 환생하지는 않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특별한 목적 하에 예외적 사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다고 합니다.

김준성

2005.01.03
13:50:49
(*.92.45.117)
지금 저의 관점은 어느것이 더 낫나? 라는 관점으로 지켜보려고하는것같네요 ^^;;

나물라

2005.01.03
15:57:31
(*.97.131.252)
'전생여행'에서 마스터들의 메세지 중에서 인간의 영혼은 동물과는 처음부터 다르게 만들어졌으며 동물은 인간과 같이 카르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 보병궁의 성약이나 전생여행이란 책에서 동물이나 식물은 인간으로 진화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은 틀림없이 왜곡된 부분일 겁니다.
전생투시를 하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전생에 동물이었던 사람들도 상당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별에서 산 외계인들도 있고요...

나물라

2005.01.03
16:03:09
(*.97.131.252)
우린 의식적으로 기억은 못해도 다른 별에서도 살았을 수도 있고
광물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수천 종의 생명형태의 진화를 밟아왔습니다.
아주 까마득한 옛날엔 나도 어느 이름모를 행성의 흙 속에 살던 벌레였을 수도... ^^;;;

이한규

2005.01.03
21:58:19
(*.64.194.27)
전생여행에서 마스터들도 전생퇴행 중에 과거에 동물이었던 삶을 기억해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기억들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가공의 기억들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생에 동물로 태어날 수도 있다는 가르침들도 상징적인 의미라고 합니다.

멀린

2005.01.03
22:02:05
(*.76.15.50)
언제 읽은건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마스타나 대천사의 메세지가
아닌 다른 외계존재의 정보이었는데 인류의 절반 정도가 동물의 영이
진화한 영혼이라고 하더군요. 기억 나는분 있을 것입니다.

ysw

2005.01.04
06:09:46
(*.207.165.84)
저는 불자라서 윤회가 인생의 기본입니다.
왜곡되서 그렇지 사람은 동물이나 식물로 태어나지 않는답니다.
가끔 특별하게 사정이 있을때 동물이나 식물에게 빙의는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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