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또 하루를 시작하면서 매일 86400초의 많은 시간을 선물로 받는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받아 잘 활용하며 값지게 사용하여야 하는데,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1초라도 아끼며 정말 지극정성으로 즐겁게 살아야하는데 무의미하게 쓸데없는 생각과 행동을 하며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열심히 마음을 다하여 사람으로 살다보면 이 많은 시간들을 아껴서 사용하게 되고,오히려 이 시간들을 남겨서 저축 해 두기도 한다.
그렇게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모든 일들에 서두르지 않게 된다. 생각과 행동에 여유가 생겨 집착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자연의 리듬을 따라서 사는 자유인이 되기도 한다.  
조회 수 :
1433
등록일 :
2008.05.04
05:17:28 (*.68.146.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031/fe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031

모나리자

2008.05.04
08:33:04
(*.143.173.78)
혹시 광우병걸린 미국소를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런 한가한 소리를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은 어디까지나 오장육부가 편안해야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고 그렇지 않다면 이 세상 사는 것이 지옥같이 느껴지지 않나요?

진정한 자유인이 뭔지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농욱

2008.05.04
10:12:56
(*.139.117.85)
많은 '영성인'들이 이처럼 현실과 분리된 삶을 삽니다.
그들에겐 사회의 병리적현상이 그저 남의 일이지요...

예수천국/불신지옥의 머리비운 신도들의 주장과 50보 100보처럼 비슷하게 들립니다. 이 사회의 아픔도 좀 나누고 함께 대처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름지기

2008.05.04
11:18:00
(*.120.17.175)
자기 부모가 자식이 아파 죽어도 매일 매일 감사하며 삽시다,,,
퇴직을 당하거나,,회사가 망해서 백수가 되어도 감사합니다,,
집이 사고로 인해 불이나거나 사고로 가족이 장애를 갖게 되어도
그져 감사합니다,소리가 나올지????
현실과 이상을 구별 못하고 허구언날 무슨 감사?????????
글쓴이분은 잘먹고 잘사는 분인가 보네요,,, 배가부르면 그런 여유 부릴만 하죠 ㅋ
배고파바여,,소설책에나 나오는 그런 허구같은 글에 절대 동감을 못할테니..

모나리자

2008.05.04
18:02:08
(*.143.173.78)
: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말씀을 신봉하는 불가에서도 스님이 되기 위해서는 사지가 멀쩡하지 않으면 스님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몸이 정상이 아닌 사람은 결코 의식의 작용에 있어 부처님 말씀을 따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자대비한 부처님께서 인간차별을 하시다니 하고 반문을 하겠지요?

그러나 자신의 사지가 비정상인 사람들은 그 모든 것이 자기자신이 초래한 결과라는 사상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장애를 갖게 된 사람들이 범사에 감사함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 할 것입니다.

설사 겉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을지언정 그 감사하는 마음이 진실로 감사함을 느끼고 산다고 할 수 있을까요?

불가뿐만 아니라 카톨릭에서도 불구자는 성직자가 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되려면 우선 사지가 멀쩡하고 오장육부가 깨끗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나리자

2008.05.04
18:03:42
(*.143.173.78)
반야심경에 오온이 개공하다는 말이 있지만 현실에서는 사지가 멀쩡하지 않으면 오온이 개공하다는 뜻을 알기 어렵다하니 참 이 세상은 비정한 세상이 아닐 수가 없군요!!

sunsu777

2008.05.12
09:35:24
(*.77.159.216)
모나리자,농욱,모름지기!!! 당신들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이 안 된 인간들이오. 유구무언이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5551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5647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7470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6269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4433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4838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8888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2028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5819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72858
6293 공동명상을 통한 아름다운 창조.^*~ [11] 시작 2004-07-19 1457
6292 '고요히 있는 법을 배워봐' [2] *.* 2002-09-27 1457
6291 오랜만에 들러서 [2] 조금더 2017-04-18 1456
6290 거짓말 모함질 언론인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1] 베릭 2017-03-04 1456
6289 미야자와 겐지 문학의 은하철도의 밤 김경호 2010-02-02 1456
6288 감동의 목소리 !! [1] 가브리엘 2009-04-18 1456
6287 외계인 23이란... [2] 강천호 2007-09-09 1456
6286 어둠이 당신의 신성입니다. file 문종원 2006-05-15 1456
6285 메시지 다이제스트(11/23) [6] [3] 아갈타 2004-11-25 1456
6284 ♡ 태안 전국 모임 사진 & 태안에서 그날밤 (시:박태익) ..♬ [1] 노머 2004-11-01 1456
6283 [re] ego... 이젠 놓아줄께 (6) 김현주 2003-09-02 1456
6282 [re] 익명게시판에 이글쓰신분 [1] 허천신 2003-07-28 1456
6281 급합니다!! 7월8일 - 11일, 네사라의 발표를 위한 기도를 해주세요! 최정일 2003-07-09 1456
6280 음냥 [1] lodghost 2003-02-03 1456
6279 [텔로스의 아다마] 이 날들을 사랑하라 아트만 2024-02-22 1455
6278 '트럼프왕' 까페의 '창조주'에 대하여 ... [27] 청광 2022-03-30 1455
6277 맘 아푼 인터넷 별들에 전쟁 [3] 김경호 2010-03-03 1455
6276 기원 [2] file 가브리엘 2009-03-01 1455
6275 한반도여 깨어나라! [8] 공명 2007-11-03 1455
6274 한반도는 4차원적 통합을 원하는 한울님의 시험장이다. [7] 청학 2007-09-1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