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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후기라기 보다는 짦은 시간 동안 못다했던 얘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얘기를 하다보니 처음 오신 분은 만족한 성과를 얻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성구님과 만날장소에 가서 입구에서 지성님을 만나고 식당에 들어갔죠.
곧이어 별님과 산호님이 도착하여 음식을 주문하여 식사를 하던 중
유란시아의 대표이신 김진욱님이 들어 오셔서 인사를 나누고 한 잔 주거니
받거니하다 취해 버렸습니다.

조금 있다가 우주함장님, 곧이어 정여사님과 범해님에 이어 구슬님,노대욱님과
강원도에서 오신분, jeong yeong lan님, 모두 13명 이었군요
13은 매우 의미있는 숫자입니다.

취한데다 처음오신분들이 많아 제가 좀 많이 떠벌인 것 같습니다.
하려고 했던 얘기도 다 못하여 글로나마 하려고 합니다.

모든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현실을 뒤로하고 빛의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더더구나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는 빛이 되기위하여 이번 생을 택하였고, 때문에 과거의 많은 카르마를
지고 왔습니다.

내가 빛의 일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메세지를 많이 이해하는 만큼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2007년부터 은하 문명 사회가 시작되리라 확신하는데..
의식주 걱정 없이 원하는 일을 할 수가 있겠지요.
물론 그전에 올해부터 중대한 사건은 시작 될 것이구요

어제 처음 오신 분과 충분한 대화를 못하여 죄송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
1674
등록일 :
2005.02.05
18:34:57 (*.187.2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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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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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감식

2005.02.05
19:12:13
(*.149.126.18)
저도 참석 하고 싶었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못갔는데, 다음번에는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

노머

2005.02.05
21:58:08
(*.76.15.64)
글을 중간쯤 쓰다가 ocn에서 노팅힐(유명 배우와 책가게 주인의 러브 스토리)
보느라 중단하고 이어 썼는데 좀 어색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장해 두었는데 시타나님의 글을 보고나서야
올렸습니다.

3째주에 다시 모임을 가질까 생각합니다.
사전에 준비도 잘 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임지성

2005.02.05
22:38:41
(*.241.54.26)
다음 만남이 기대됩니다. 이번 달은 시간이 여유치 않아서 노래방도 못 따라 간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임지성

2005.02.05
22:43:20
(*.241.54.26)
어제 돌아가는 길에는 머리가 시리도록 시원하더니만, 오늘 돌아오는 길은 목과 쇄골 사이 부분이 답답하더군요. 뭐가 막힌 듯이. 재밌습니다. 그런데, 요즘 눈에 투명한 물체가 있는 듯 사물을 바라 볼 때 굴절되는 현상이 심해지는 듯합니다.

나물라

2005.02.07
11:51:56
(*.103.81.154)
아... 며칠 간 이 사이트에 못들르겠군요.
추석이 끝난 뒤에 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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