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88

과유불급 ㅎㅎㅎ

돌고래

여긴 왜 이렇게 이곳에 대해 걱정을 태산같이 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와서 보긴 하지만 한결 같은 모습들 .. 다들 지치지도 않나 봐요? ㅎㅎㅎ

여기서 말싸움 하고 다퉈서 누가 알아 주기나 하나요?

이기면 뭔가 대단한 승리감에 도취되어 기운이 용솟음 치나요? 푸하핫

사실 멀찍이서 보면 이곳의 아웅다웅 하며 다투는 모습도 그냥 찻잔속에 잠시 이는

거품 정도로 밖에 안보여요. ㅋㅋㅋㅋ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326
등록일 :
2007.04.01
23:43:08 (*.154.107.20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362/80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362
목록

한성욱

2007.04.02
11:39:39
(*.255.183.84)
실은 엘씨디 화면에서 벗어나 님 말씀처럼 커피 한잔의 온기를 느끼는 순간 싸악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말아요. 다시 웹에 들어와 글을 보는 순간 감정이 일어나는 것이죠. 왜냐면 나라는 존재는 몰입하려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죠.
그저 즐기는 자세가 되면 커피향에 행복할 테지만 커피에 메달리면 맛과 향이 자꾸 거슬려 마시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버리는 것을 알면서도...
쉽지가 않아요^^

한발자욱 뒤에서... 그것이 참으로 자신을 위한 길이지만, 또 그것이 얼마나 평안한지도 알지만 요즘은 자꾸 울컥울컥하게 되네요... 늙는 다는 것은 신경이 두꺼워지는 것이 아니라 예민해 진다는 의미도 있습니까? ㅎㅎㅎㅎ
늙는다<<<를 나이먹다<<<로 바꿀께요^^
댓글

날아라

2007.04.02
13:53:58
(*.140.158.36)
그걸 "집착" 이라고 하죠
댓글

한성욱

2007.04.02
16:54:24
(*.255.183.84)
알면서 하고 있는 당신은 본인 스스로를 포기한 집찹광이로군요.
참... 알면서도 그러다니 워...
이 사이트에 집착...에이 또 집착이 아니라 구원하고 있다고 할테지 쳇...ㅠㅠ
댓글

한성욱

2007.04.02
20:26:45
(*.255.183.84)
윗글 반성합니다....ㅠㅠ 밥먹고 와서보니 또 금방 창피해 지는군요... 아나 지우자니 은폐하려는 옹졸한이 되어버리고 ㅋㅋㅋ
그냥 흘려 보낼테니... 어찌하실 건지요? 활강님...?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607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717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562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347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513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954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947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116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909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3556     2010-06-22 2015-07-04 10:22
6428 외계인은 神이 아니다. [3] 선사 1592     2007-04-10 2007-04-10 18:55
 
6427 사랑하는 회원님들께.. [7] 운영자 1352     2007-04-10 2007-04-10 16:34
 
6426 각자의 길을 용감히 가시는 분들께. [7] [2] 문종원 1516     2007-04-10 2007-04-10 03:14
 
6425 명상이란.. [5] 똥똥똥 1650     2007-04-09 2007-04-09 23:59
 
6424 일전에 피닉스(두분중에 한분)^^님과 나누었던 대화입니다. [3] 한성욱 1333     2007-04-09 2007-04-09 23:57
 
6423 깨달음은 없다 [9] 똥똥똥 2018     2007-04-09 2007-04-09 19:36
 
6422 막간의 예루살렘 방문(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882     2007-04-09 2007-04-09 17:25
 
6421 여러분 내면에서 빛나는 광채를 보게 되고..... 정신호 1066     2007-04-09 2007-04-09 13:56
 
6420 진정으로 깨어나고자 원하시는 분들은... 선사 1360     2007-04-09 2007-04-09 00:30
 
6419 영성계의 탁상공론 [2] 선사 1386     2007-04-08 2007-04-08 21:14
 
6418 사과할땐 하고... 똥똥똥 1183     2007-04-08 2007-04-08 19:53
 
6417 한성욱, 거리의천사님 보세요. [6] sss8977 1220     2007-04-08 2007-04-08 12:14
 
6416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허천신 1273     2007-04-07 2007-04-07 23:00
 
6415 0&1&2 (숫자 관점 1 ) [6] 유승호 1214     2007-04-07 2007-04-07 14:55
 
6414 어제야 비로서 알게 됬습니다 [4] 김민태 1155     2007-04-07 2007-04-07 12:43
 
6413 두 문명의 기원 [9] file 선사 1796     2007-04-07 2007-04-07 11:41
 
6412 부담 없이 웃어보세요...ㅎㅎ [3] 한성욱 1443     2007-04-07 2007-04-07 11:01
 
6411 이 현실이 '중심'이다. [7] 선사 1675     2007-04-07 2007-04-07 10:19
 
6410 당분간 좀 더 도배 하겠습니다. [8] 선사 1190     2007-04-07 2007-04-07 09:35
 
6409 내일 당장 종말이온다면 무엇을 할것인가? file 똥똥똥 1233     2007-04-06 2007-04-06 19:55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