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hottrend.asp?no=12126 7월의 두번째 보름달 ‘블루문’이 뜬다  

이충환 기자  
2004년 7월 30일 cosmos@donga.com

영화에서 드라큘라가 살고 있는 고성의 밤하늘 배경에는 항상 보름달이 걸려 있고 달에는 약간 파란 기가 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사이언스@NASA’라는 뉴스사이트를 통해 31일에 ‘블루문(Blue Moon)’이 뜬다고 발표했다. 블루문은 정말 파란 달일까.  

블루문은 서양에서 양력 한 달 사이에 보름달이 두 번 뜰 때 두 번째 보름달을 가리키는 말이다. 7월에는 2일에 이미 보름달이 떴기 때문에 31일에 뜨는 달은 두 번째 보름달, 즉 블루문이다. 블루문은 19년에 7번씩 돌아온다.

보름달의 색이 날짜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는다. 서양에서는 보름달이 사람 안에 사악함을 불러일으킨다는 전설이 전해져 왔다. 당연히 서양인들은 보름달을 좋지 않게 여겼고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은 낯선 현상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블루문이 들어간 영어 표현에는 ‘아주 드물다’는 뜻을 가진 것이 있다.

하지만 화산 폭발이나 산불로 인해 달빛이 파랗게 바뀌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1883년 인도네시아 화산 크라카토가 폭발했을 때 1년 이상 밤마다 파란 달이 떴다. 100메가톤급 핵폭탄에 버금가는 화산 폭발로 인해 대기 중에 퍼진 화산재 구름 때문이었다.

화산재 구름 가운데 일부는 지름이 100만분의 1m 정도의 입자로 구성되는데 이 크기의 입자가 빨간빛을 강하게 산란시키고 나머지 빛은 그대로 통과시킨다. 따라서 화산재 구름을 통과한 달빛은 파랗게 보인다.

(이곳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 http://www.donga.com/fbin/moeum?n=it$k_702&a=l   )



조회 수 :
1558
등록일 :
2004.07.30
15:02:51 (*.227.230.8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194/a4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194

水眞

2004.07.30
20:39:16
(*.119.100.40)
블루문이요~! 내가 타로 메일링에 가입되어 있는데~ 거기서두 블루문에 관한 리딩해준다고 나오던뎅..

윤가람

2004.07.31
03:28:58
(*.41.145.133)
지금은... 31일 오전 03시 30분.. 하늘은 맑다. 달은 노란색. -_-

따분한햇병아리

2004.07.31
10:27:31
(*.33.200.124)
어제 밤에 달보니까 파랗지도 노랗지도 않고 빨가더만..왜 빨갛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824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889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830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534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740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203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191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296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148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6502     2010-06-22 2015-07-04 10:22
11082 대통령 선거와 기름바다 [4] file 흐르는 샘 1697     2007-12-15 2007-12-15 15:30
 
11081 분신은 의식이 있다 [28] file 유렐 1697     2011-10-05 2011-10-07 00:41
 
11080 노래가 영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생각하다. [2] 가이아킹덤 1697     2021-11-23 2021-11-24 09:51
 
11079 역사와가설의 차이 육해공 1697     2022-06-23 2022-06-23 12:57
 
11078 저도 오늘 첨인데요,,,,어디서 뭐부텀 시작하고 봐야 될지 뭐가 뭔질 잘 몰겠네염,,ㅡㅜ 점 갈켜 주세여 [1] [1] ???? 1698     2002-08-11 2002-08-11 06:06
 
11077 하나님? 없습니다. 유승호 1698     2002-09-28 2002-09-28 00:26
 
11076 9.11테러 [1] 유민송 1698     2003-09-08 2003-09-08 21:33
 
11075 그릇과 도 pinix 1698     2003-12-26 2003-12-26 22:41
 
11074 아..여기 완전.. [5] 초딩 1698     2004-06-24 2004-06-24 11:24
 
11073 등급 하향된 회원 명단! ..♬ [16] 운영자 1698     2004-12-16 2004-12-16 10:30
 
11072 흠 난리군 난리야 [10] file 광성자 1698     2006-06-18 2006-06-18 11:34
 
11071 인류의 5차원 상승의 방법 [5] 노대욱 1698     2006-06-23 2006-06-23 07:39
 
11070 밥값합시다 [8] 청풍명월 1698     2006-07-15 2006-07-15 20:05
 
11069 고대사 관련 단군과 부도지 (폄) 김명수 1698     2006-08-29 2006-08-29 22:34
 
11068 샛별에게 시를 노래와 맞춰 들어보심이... 사랑해 1698     2007-09-12 2007-09-12 13:34
 
11067 빛과 어둠에 대한 고찰 [4] 공명 1698     2007-10-19 2007-10-19 04:51
 
11066 카발라의 기원 [3] 농욱 1698     2007-11-30 2007-11-30 19:32
 
11065 일루미나티가 한일.. [3] 돌고래 1698     2007-12-04 2007-12-04 10:47
 
11064 저는 채널링 메시지보다 부도지,환단고기,천부경이 더 황당합니다. [17] 돌고래 1698     2007-12-14 2007-12-14 11:55
 
11063 내 몸은 우주의 별들(2)-외계체와 인간체의 특수성 [2] 옥타트론 1698     2009-07-23 2009-07-23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