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는 요즘 ‘스승’이란 말에 거부감을 느끼며..
'교사'란 단어에 친근감을 느낀다.

교사란 용어는 ‘먼저 배우거나 안 사람이 뒤에 오는 이들을 안내하는 자’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며
스승이란 단어는 ‘나보다 뛰어난 존재’ ‘내가 올려다보고 본받아야 할 사람’이란 느낌과 함께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가르쳐야 한다’는 우월감을 동반하는것 같아서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다.


내가 큰 신뢰와 함께 좋아하는 Tobias가 몇 번 하였던 이야기 중에서
내가 항상 기억하고 있는 말이 있다.

“ 여러분은 지금까지 우리들(천사)을 여러분의 스승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  나 토비아스, 크림슨 위원회의 다른 존재들도, 그리고 오늘 이 모임에 들어와 있는 3개의 서클들 안에 서 있는 존재들(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 등의 대천사와 사난다(예수), 부처(석가모니) 등의 존재)을 포함해서 그 어떤 존재도 여러분이 지금 횡단해 가고 있는 이 터널을 가로지르지 않았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그렇게 하는 최초의 존재들입니다! ”


나는 토비의 말이 한 치의 과장도 없는 진실된 것이라고 느낀다.


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것의 상승을 가름하는 경기장옳
조회 수 :
1888
등록일 :
2008.09.06
01:31:48 (*.16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669/94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669

신하나

2008.09.06
02:30:56
(*.34.0.141)
경기장 안에서 뛰고 있는 선수.... 명확한 말씀이심... ^^

죠플린

2008.09.06
07:55:27
(*.46.33.41)
profile
교사와 스승의 뉘앙스가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스님도 스승님의 약어랍니다.
고려시대의 스승님들은 만인의 우러름의 대상이 되었지만 조선시대에 와서 많이 격하 되었지요!
스스로 선비라 자칭하여 도덕군자라는 대용품으로 스승의 위품을 대신하였지만 민족의 스승은 나름의 큰 의미가 있었나 봅니다.

교사든 선생이든 스승이든 각자의 설정에 준한다고 봅니다.
너무 개념이나 용어에 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089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172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039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807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975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422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434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559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389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8472     2010-06-22 2015-07-04 10:22
6414 미스테리 써클인데...쩝 [2] file 바다소년 1924     2002-08-16 2002-08-16 14:05
 
6413 혹시 니비루가 아닐까? [1] 靑雲 1924     2002-10-09 2002-10-09 10:42
 
6412 러시아의 스타피플 이영만 1924     2004-08-18 2004-08-18 23:05
 
6411 지저세계에대한 3차원적 고찰.. [6] 해리 1924     2005-03-03 2018-01-03 21:17
 
6410 여정 그리고 부탁말씀 [9] 하지무 1924     2006-04-05 2006-04-05 12:37
 
6409 수행시 고민 있으면 언제든 질문 환영입니다.. [4] 조가람 1924     2007-08-27 2007-08-27 17:49
 
6408 혼잣말... [1] [32] 매화 1924     2009-02-23 2009-02-23 23:55
 
6407 꼬마수행자 액션아 정신차려라 [2] 별을계승하는자 1924     2012-03-14 2012-03-14 21:58
 
6406 질병청의 문제점 ㅡ 3차 부스터샷 접종독려 문자발송비 국민혈세 ‘90억’ 사용 /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국민들에게 인과성을 제대로 인정하거나 보상금을 충분히 지급하지 못할망정 문자발송비용으로만 90억원을 썼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며 “질병관리청장은 즉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1] 베릭 1924     2022-01-16 2022-01-17 07:49
 
6405 아이처럼 된다는 것. [3] 권용란 1925     2002-09-02 2002-09-02 14:33
 
6404 온 우주는 파라 1925     2003-06-17 2003-06-17 13:18
 
6403 궁금합니다. [3] [40] 유민송 1925     2003-07-30 2003-07-30 17:34
 
6402 <WORK TEAM > 공지사항 알립니다 [3] 평화 1925     2005-03-16 2005-03-16 21:28
 
6401 그동안 준비해 온 일을 시작합니다. [14] file 흐르는 샘 1925     2007-04-22 2007-04-22 19:54
 
6400 투시는 사물의 냄새를 음미하는 것..(연제1) [1] [31] 조가람 1925     2007-07-13 2007-07-13 12:33
 
6399 5/3 집회 동영상 죠플린 1925     2008-05-17 2008-05-17 10:37
 
6398 [단독특보] 임박 - 중국공산당 중공 해체, 중국민주화, 파룬궁 탄압중지 명예회복 대도천지행 1925     2012-05-08 2012-05-09 17:00
 
6397 [플레이아데스의 미라] 상승에 가까워지다 아트만 1925     2024-04-03 2024-04-03 10:58
 
6396 [텔로스의 아다마] 신성한 인간을 깨우기 아트만 1925     2024-06-23 2024-06-23 09:37
 
6395 [ 10월 30 ~ 31일 ]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세상" 명상 모임 [15] 운영자 1926     2004-10-06 2004-10-06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