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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위대한 수피의 성자 만수르 마스타나는 말했다.

사원을 파괴할 수는 있다.
절을 파괴할 수는 있다.
신전을 파괴할 수는 있다.

그러나 너는 인간의 가슴을 파괴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 중심에 신이 거주하기 때문이다.

너의 내면의 이글거리는 불꽃의 중심에 신이 존재한다.

그곳이 신의 거주지이고,
행복의 자리이며, 끝나지 않는 사랑의 거처이다.

그곳으로 들어가라.


ㅡ 이름모를 꽃들아 고독한 나그네야  성정출판
조회 수 :
1625
등록일 :
2004.09.20
13:05:30 (*.152.84.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917/c26/track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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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37917

pinix

2004.09.20
13:11:22
(*.152.84.147)
김권님께 용기와 축복을 드리며

김권

2004.09.20
22:07:59
(*.251.217.7)
사랑의 신전이 완공되면 초대하겠습니다

나물라

2004.09.20
23:15:42
(*.216.94.129)
사랑의 신전 그리스에 있는데... 그 아프로디테와 에로스의 신전... 한국에도 생기남?

김권

2004.09.21
22:10:48
(*.251.217.7)
네, 물론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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