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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메시지


꿈으로, 사고로, 책으로, 친구의 말 한마디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내면의 목소리가 들려주는 충고일 수 있다.

동시에 그것은 우리 내부에 존재하는 무의식적 상념의 변형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메시지를 어떻게 경청하고 해석하고 응용할 것인가?

그것은 몇 가지의 기준을 두고 탐색해 볼 수 있다.

만약 그것이 내면의 목소리라면 대체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준다.

반면 감정에서 나온 메시지는 암울하고 막연한 불안을 동반하는 부정적인 메시지가 많다.


그러나 어떤 위협이나 공포는 동물적인 감각 그대로 우리의 방어 본능을

자극하는 내면의 메시지이다.

그렇다면 다시 미궁에 빠져들 우려가 있다.


분명하면서도 모호한 기준,

이것은 평소에 자신의 내면과 얼마나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

판단의 결과가 달라 질수 있다.


그러나 명확한 기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선택을 할 때 두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해 보라.

"지금 내가 하는 선택의 결과는 무엇인가?

"나의 선택이 나에게 그리고 이 선택으로 영향을 받을 사람에게

성취와 행복을 줄 수 있는가?"


그 다음에 자신의 내면에 자신을 이끌어 달라고 부탁을 하고

내면이 보내는 편안함과 불편함의 메시지에 자신을 맡긴다.

선택이 편안하게 느껴지면 마음을 놓고 곧장 앞으로 나아가고

불편하게 느껴지면 잠시 멈추고 마음의 눈으로 내 행위의 결과를 본다.

만약 이렇게 선택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면 그때는 이렇게 생각하라.


"그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주의 뜻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원대한 인도를 위해 나를 품고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


어떤 장애물들이 나의 의지를 하잘 것 없는 것으로 만들거나

무로 돌려버리도록 용납해서는 안된다.

현재를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받아들인다면 자신의 가장 깊고

간절한 의도와 욕망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각자의 마음이 있는 그대로를 보기 보다는

자신의 옳음을 보호하기 위하여 부정의 과정을 밟는다는 데 있다.

기꺼이 내가 변화 하려는 태도와, 내가 다 안다는 착각을 버릴 때,

우리는 내면의 진실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인내와 용기. 집중력과 정직한 태도는

우리를 내면의 진실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크리스티안 노스럽-


시크릿 & 호오포노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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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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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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