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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유명한 싸이트에 글이 올라와 많은사람이 읽었다 치더라도
그내용에 마음이 담겨져있지않다면 그것은 사람에게 있어 무의미한것이다

아무리 유명한 음악가가 인정받은 악기로 연주하더라도 그기에 마음이
담겨져있지 않다면 그것은 그냥 소리일뿐이다..

실제로 마음을 움직일수있는것은 실제의 마음[진솔한마음] 뿐이다

돈으로  마음은 움직여지지 않는다
단지 인간의 어리석은 생각을 자극해 마음이 움직이는듯이 보여질뿐이다

사람이 만난다는것은 마음과 마음이 만난다는것을 뜻한다
서로의 얼굴과 이름, 집주소 따위의 것으로 서로를 보았다면
그것은 사람이 만난것이 아니다
서로의 어리석은 생각이 만난것이다..                      

-ghost-
조회 수 :
1752
등록일 :
2006.10.24
02:57:26 (*.76.148.176)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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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9537

유승호

2006.10.24
04:18:47
(*.117.84.173)
"성욱님 시냇가의 돌들은 서로부딧혀 자갈이되고
그 곳의 성스런 물은 수천만년동안 그돌들이 자갈이 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당신은 물입니다 돌과 부딧힐래야 부딧힐수도 없지요
그러나 모난 돌들은 서로 안 부딧칠래야 안부딧칠수가 없습니다.."

괜찮다. 괜찮어.

그런데 도움이 될까 해서 남깁니다.

물이 흘러 모난 돌들이 깎이는 것이 아닙니다.

물은 물대로 자신은 유지하면서 공간따라 흐르는 변화를 선택하고 그 흐르는 공간의 모든 존재를 감싸는 방향으로 전의지를 표현하고 있고,

돌은 돌대로 자신은 유지하면서 자신의 변형을 물뿐만아니라 모든 존재에게 내맡기는 방향으로 전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이 근원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에서 벗어나세요.

물이 흘러서 모난 돌이 부딧치는 것은 현재는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돌들이 자신의 의지로 내맡기지 않고 계속 변화를 거부한다면 절대 안부서집니다.

그냥 부서지니까 물때문에 그렇게 흘러서 그렇구나 하는

보이는 인식하는 것만 믿는 착각.

물은 물대로 흐르고 돌은 돌대로 흐릅니다.

후에 보십시요. 돌이 물처럼 흘러가는 것을 보게 되실테니.




자연법칙을 다시 아십시요.

모든 근원은 각각 스스로의 자신입니다.

난 근원이면 자기 자신 혼자면 됩니다. 무슨 전체의 근원 웃기고 있어..ㅎ


당신이 도움을 주고싶어서 그런얘기를 하셨다면 주제파악하시고 얘기하십시요.


어차피 스스로도 잘 하실테니..화이팅!!

유승호

2006.10.24
04:19:39
(*.117.84.173)
불쌍한 성스러운 돌들이 괜히 성스런 물때문에 서로 의식간 싸우지 않길..

한성욱

2006.10.24
20:25:30
(*.152.178.58)
고스트님의 글에 제게 글을 남겨주시다니^^
하마터면 못 읽을 뻔했군요...ㅎㅎ 어찌 되었건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군요. 물은 흐를뿐 변화를 강요하진 않았죠.
저를 물에 비유하시다니 창피합니다.
허나 생각해봅니다.
물이든 자갈이든 근본은 다르지 않습니다. 말씀 그대로 현상에 불과하죠.
그것은 시간의 장난이랄까요.
세상의 무엇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 그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것은 현상만 바라보고 이치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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