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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강증산과 장휘용 박승제가 마의 장난에 당했다는 얘기를 이곳에 올린 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로 인해 당사자와 추종자들이 당할 마음의 상처 때문입니다. 그런 글을 쓰는 것이 과연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건 진리이고 그로 인해 한사람이라도 허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무당이 자기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도 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마가 그들의 마음의 반영이니까요. 마는 깨달음을 싫어합니다. 그들이 부처와 예수를 그토록 싫어하고 그들의 하위에 두고자하는 이유는 그들의 착각이거나 고의 때문일 것입니다. 수행을 그토록 반대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 본성과 신성
본성은 무극이고 신성은 태극이다.
본성은 신성을 낳지 않았으나 신성은 본성에 의지하여 생겨난다.
본성은 우주를 낳지 않았으니 우주는 본성에 의지하여 생겨난다.
본성은 신성을 알아볼 수 있으나 신성은 본성을 알아보지 못한다.
깨달으면 본성에 이르고 의식이 상승하면 신성에 이른다.
본성은 불성이고 신성은 魔性이다.
본성은 무심이고 신성은 분별심이다.
신성은 성스러우나 본성은 성속을 초월해 있다.
신성은 쉽게 드러나지만(예:성인들) 본성은 드러나지 않는다.
본성은 생사를 떠나있고 신성은 생사에 부침한다.
인간의식(=우주의식)의 최상층은 비상비비상처천(제28천)이나 이를 뛰어넘으면 깨달음이다.
기수련 선도수련은 우주(=마음)의 28천을 넘지 못한다.

* 황우석의 의식(?)은 본성이고 대백색형제단의 의식은 신성이다.
부처와 예수는 본성을 깨달았거나 본성을 찾는 사람이고 대백색형제단은 신성에 머무르는 존재들이다.

* 그토록 유명하신 성철스님이 본성에 이르지 못햇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알아도 밝히기를 싫어합니다. 아는 사람도 드뭅니다. 성철스님의 문중에서 들으면 마구니가 나타났다고 야단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밝게 보신 분이 있습니다. 저도 그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신성도 매우 귀중합니다. 작전테라 은하연합 모두가 신성의식의 발로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한계를 똑똑히 보십시오. 신성은 한 세계에 머무르나 본성은 전 우주에 이릅니다.

* 신성의식이 온세상을 판칩니다. 지구와 우주는 온통 신성의식으로 가득합니다. 과연 본성이 신성을 이기고 지구와 우주를 깨달음의 세상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지켜보십시오.

* 3차원 지구의 운명이 언제까지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생사에 부침하는 신성의식보다는 생사를 초월하는 본성에 눈뜨십시오. 진리를 사랑하는 좋은 인연을 이 마지막 지구에서 가슴에 안고 가십시오.

* 이상은 저의 추정입니다. 많이 어긋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조회 수 :
1396
등록일 :
2006.06.09
07:39:32 (*.191.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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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2006.06.09
17:13:23
(*.33.85.251)
그냥그냥님은 떨거지에 불과하다

증명 : 본성을 보지못한자가 본성을 논하는 것을 보라
도데체 무슨자격으로 본성을 논하는가
결론 : 떨거지의 개인적 추정이 맞을리가 없지않나

글을 쓴 이유 : 떨거지 주제에 너무 아는척 날치는 것이
못마땅하여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자비를 베풀기 위해서..

차정동

2006.06.11
10:55:17
(*.251.197.154)
평소 그냥그냥님 글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범인들이 진실을 알기 힘들지만...그냥그냥님이 하시는 얘기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자문을 구합니다.
제가 처음 황박사님을 봤을때(최고인기시절), 비록 티비로 보았지만...
무언가 섬뜩한 느낌(좋지않은기분)을 느꼈습니다.
이후 사태결론이 나면서 처음 기분이 그대로 이더군요.
그래서 전 사태의 결론이 맞다고 생각했는데...그냥그냥님께서는 다른 말씀을
하시니 .... 이런 경우는 범인들은 어떻게 진실에 접근해야 하나요?

그냥그냥

2006.06.11
14:05:19
(*.191.100.126)
1. 주변에 접하는 믿을만한 분들의 견해에 주목합니다.
2. 저의 느낌과 완전히 일치하는가 봅니다.
3. 논리적으로 사태를 따져봅니다.
위의 세가지가 완전히 일치하면 그건 진실입니다.
님의 의식에 진실을 두려워하는 의식이 도사리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님의 본 의식에 다른 의식이 스며있다면...? 공개된 이곳에서 어떻게 얘기하겠습니까? 길을 찾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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