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삶으로써 다가올 시간을 재앙과 혼란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것은 다가올 시간에 그대의 다른 반쪽을 찾을수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우리)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하나님(하나됨)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이러한 그대의 통찰력과 믿음은 상실된 정체성을 찾아 투쟁하였던 불굴의 의지에서 나온 것이였습니다.

그 반항의 여정이 허송세월이 아니였음을

그대혼자 걸었던 길이 아니였음을

같은 방향을 보고, 같은 여정을 걷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으로 사랑을 깨닫습니다.

모든이가 그대와 우리로 인하여 하나가 될것이며 즐거워 하고 기뻐할것입니다.



그대를 위한 걸음을 완성할때 입니다.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