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애초에 말했듯이 외계인23님의 진실성 여부는 중요한게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가 우리에게 말했던 것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였습니다

일단,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그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는 많은 이들의 에고를 키워주었으며 많은 이들을 또다시 한 번 영적 환타지에 빠져들게 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길을 심히 왜곡시켰습니다
그는 23이 어쩌니 저쩌니 숫자놀음이나 해대며 막상 중요한 '진리에 이르는 길'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ghost님이 말씀하신대로 외계인23님게는 우주의 응보가 가해질까요?
우주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도 역시나 그는 우리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을까요?
만약,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네'라고 했을 시 우리는 다음의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
히틀러는 수십만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으므로 그는 죄인이다
현재 전세계 길거리에 있는 수십수백만명의 거지들은 모두 본래 계획했던 프로그램에서 벗어난우주의 패배자들이다
장애인들은 전생에 지은 죄때문에 그리 된것이다
큰 사고나 병에 의해 엄청난 고통을 당한다던가 인간관계가 깨진다던가 하는 것들은 모두 본래 프로그램에는 없던 것으로 전생의 업보를 당한 것이거나 우리가 우주적으로 잘못한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등등
-
동의하십니까?

만약 정말로 우리가 경험해야 할 것은 오직 빛과 기쁨뿐이고 어둠과 슬픔,절망은 경험하지 말아야할 것이라면 창조주가 그것을 만들었을까요?
과연 정말로 살인은 지구적 관점뿐만 아니라 우주적관점으로 보았을 때도 나쁜 일일까요?
당신의 수많은 전생중에 당신은 살인자였을 수도있고 인생의 패배자가 되어 인생의 끝자락을 경험해본 거지였을 수도있습니다
그때 과연 당신은 대단한 잘못이라도 저질러 그런 삶을 살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부정성이라는, 슬픔과 절망과 탐욕을 경험해보려, 그리함으로써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더 잘 이해하고 알기 위해서 스스로 선택하여 그런 삶을 살았던 것일까요?
사탄은 예전에도 악이었고 지금도 악이며 미래에도, 영원히 악일까요?
천사는 예전에도 선이었고 지금도 선이며 미래에도, 영원히 선일까요?
예전에 아무 죄없는 사람을 죽였던 살인자로서의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당신이 남에게 피해를 줬을 때의 그 후회와 고통을 알 수 있었을까요?
예전에 인생의 끝자락을 경험했던 거지로서의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당신이 노동의 가치와 기쁨을 알 수 있었을까요?

나는 다만, 무한한 경험의 세계가 펼쳐져 있는 우주에 감사하고 그 모두를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From Kalder
조회 수 :
1899
등록일 :
2007.09.23
22:46:25 (*.110.47.9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360/ed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360

외계인23

2007.09.23
22:58:45
(*.111.205.221)
하얀 우주님의 글을 답으로 하고자 합니다
kALDER님 조용한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4987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5087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6905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5693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3859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4239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8314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1461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5258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67407
6269 미 국방성의 외계인 / 저자 : 프랭크 스트랜지스 [4] file 하얀우주 2007-08-28 1807
6268 라일락님과 하지무님만 보세요.(다른 분도 보셔도 되요.^^;) [3] 오택균 2007-10-05 1807
6267 오늘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청계천 가보세요. 농욱 2008-05-09 1807
6266 고향에 대한 아득한 향수 [8] 베릭 2011-05-15 1807
6265 대통령의 인사권 [38] 오성구 2012-12-20 1807
6264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4] 가이아킹덤 2018-11-13 1807
6263 최근 빛의 지구 회원분과 나눈 요한 계시록에 대한 의견 [2] 베릭 2023-04-12 1807
6262 미국 이라크 공격은 부시의 발악..? [3] 한마디 2002-08-06 1808
6261 천부경 도설해석 [4] file 광성자 2005-04-10 1808
6260 채널링하는 애들치고 사기꾼아닌 자들이 없는거 같네 [13] 광성자 2006-05-06 1808
6259 감정 프로그램 [2] ghost 2007-09-25 1808
6258 고수님들 책 추천바랍니다. [2] [35] 이홍주 2009-03-16 1808
6257 갈무리된 채널링적 능력 [1] [2] 옥타트론 2010-01-12 1808
6256 대팔문 비비비천 2010-06-05 1808
6255 다크사이드의 수행은 정말 위험합니다 [4] 별을계승하는자 2011-05-17 1808
6254 만 48시간의 사투끝에 놓처버린 천지본음을 완성하고 전합니다. [2] [23] 가이아킹덤 2013-03-12 1808
6253 아 진짜 기독교는 답이 없는 듯하다... [2] 은하수 2013-08-07 1808
6252 기적수업 진정한 성령의 메시지인가? 이드 2020-05-15 1808
6251 외계인23 김주성님이 한말이 기억나네요 [1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1-12 1808
6250 2002년 말로 상승의 데드라인이 잡힐 가능성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 [4] 홍성룡 2002-07-26 1809